'영재발굴단' 최고IQ 백강현 "AI 분야 전문가 되고파"→ 차태현 "하버드 가자"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6-04-08 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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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영재발굴단’ 레전드 출연자로 손꼽히는 백강현이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스튜디오를 찾는다. 역대 출연자 가운데 최고 IQ로 화제를 모았던 그는 이번 방송에서 영국 옥스퍼드대 지원에 얽힌 비하인드까지 직접 털어놓으며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재발굴단'. [사진=SBS]

 

오는 9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2회에는 과거 ‘41개월 수학 영재’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백강현이 등장한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그는 반가운 근황과 함께 남다른 도전기를 전하며, 이를 지켜보던 3MC 차태현, 미미, 미미미누의 뜨거운 반응까지 이끌어낸다.

 

이날 3MC는 과거 ‘영재발굴단’을 통해 소개됐던 백강현의 어린 시절 모습이 나오자 격하게 반가워한다. 당시 백강현은 41개월의 나이에 미지수 ‘X’ 개념을 이해하고 방정식을 만드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으며, 특히 ‘IQ 164’로 ‘영재발굴단’ 사상 최고 아이큐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본 미미는 “전 국민이 다 아는 천재소년!”이라며 ‘엄지 척’을 하고, 미미미누는 “지금 ‘뉴 영재’로 나와도 손색없는 나이!”라고 새삼 감탄한다. 

 

직후, 백강현이 VCR을 통해 누구보다 치열했던 지난 10년의 시간을 직접 들려줘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는 또래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인 만 10세에 과학고에 진학했지만 어쩔 수 없이 자퇴를 하게 된 사연과, 그 후 영국 옥스퍼드대 입시에 도전하게 된 이유 등을 털어놓는다. 백강현은 “컴퓨터 사이언스에 관심이 많아서 AI 분야 전문가가 되고 싶다”며 “아버지가 군 복무 중 허리를 다치신 걸 보며, AI 웨어러블 기술을 더 발전시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옥스퍼드 컴퓨터사이언스과 입시에 도전하게 됐다”고 이야기한다. 

 

다만, 백강현이 영국 대학 입학시험인 인터내셔널 A레벨에서 수학, 심화수학, 물리, 화학 네 과목 모두에서 최고 등급인 에이스타(A*)를, 또 다른 시험인 MAT(Mathematics Admissions Test)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음에도 불합격 된 사연이 공개되는데, 이를 들은 차태현은 “강현아, 하버드 가자!”라고, 미미 역시 “(하버드) 갈 수 있다”며 그를 격려해 훈훈함을 안긴다. 또한 차태현은 백강현의 현재 모습을 보다가 “강현아, 그냥 하고 싶은 거 다해!”라며 진심 어린 응원을 건네는데 그가 이렇게 말한 이유가 무엇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인피니티’ 첫 회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5%(이하 수도권 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6%까지 치솟는 등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타깃 시청률인 ‘2049’에서도 0.8%로 뉴스를 제외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에 등극했으며, 각종 포털사이트의 메인 뉴스에 오르는 등 화제성 면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영재발굴단’ 사상 최고 IQ의 주인공인 백강현이 들려주는 놀라운 도전과 성장 이야기는 9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영재발굴단 인피니티’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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