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플로깅(plogging)'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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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호반그룹 제공 |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2일 본사 사옥인 호반파크 인근에 있는 양재천을 따라 걸으면서 개인별 쓰레기봉투에 쓰레기, 하천 부유물, 잔가지 등을 수거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지난 2009년부터 소외계층 지원과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 활동을 수행했다.
서초구에서는 취약계층 지원과 명절 선물 나눔, 여름 보양식 지원, 장학금 전달 등 지역 사회와의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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