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등 건설 계열사가 공사대금 1550억 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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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그룹 사옥 [사진=호반그룹 제공] |
이와 함께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500여 개 협력사에 추석 선물도 전달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협력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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