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밥캣, 美 박람회서 자율주행 잔디깎이 최초 공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10-20 01:35:21
  • -
  • +
  • 인쇄

두산밥캣, 美 박람회서 자율주행 잔디깎이 최초 공개

두산밥캣이 무인으로 작업을 수행하는 자율주행 잔디깎이 제품을 처음 공개했다. 

 

▲ 미국 농업·농기계 박람회 ‘이큅 엑스포(Equip Expo)’에 전시된 두산밥캣의 자율주행 제로턴모어 [사진=두산 제공]


두산밥캣은 19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Louisville)에서 열리는 농업·농기계 박람회 '이큅 엑스포(Equip Expo)'에 자율주행 잔디깎이 등을 출품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두산밥캣과 소프트웨어 업체 '그린지'는 개발 중인 자율주행 제로턴모어(회전반경 0도인 잔디깎이)를 시연했다.

이 제품은 운전자가 수행할 작업과 구역을 설정하면 무인으로 정해진 작업을 수행하는 '라이드 앤드 리피트(ride-and-repeat)' 기능과 장애물 감지 기능 등을 제공한다.

모든 작업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가능하다.

두산밥캣 관계자는 "자율주행 제로턴모어가 무인으로 일하는 동안 사람은 다른 일에 집중할 수 있어 작업자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자율주행 솔루션 개발 가속화를 위해 그린지에 지분 투자도 진행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케이캡, 치료 영역 확장…'NSAIDs 병용 예방' 획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케이캡(성분명 테고프라잔)'이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 장기 복용 환자의 소화성궤양 예방 적응증을 추가하며 치료 범위를 넓혔다. 이번 허가로 케이캡은 P-CAB 계열 치료제 가운데 가장 많은 6개 적응증을 확보하게 됐다. 27일 HK이노엔에 따르면 위식도역류질환

2

인천공항, 휴가철 특별교통대책 가동…8월 2일 이용객 '최다' 전망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항 운영 전 분야에 걸친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여객 증가에 대응해 출입국 혼잡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항 운영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공사는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이어지는 하계 휴가철 동안 인천공항 출입국 여객이 총 377만 명에 달할 것으로 27일 전망했다. 일평균 이용객은 약

3

박운기 서대문구청장, 과도한 의전·동원 폐지…'3대 공직문화 혁신' 선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서대문구가 관습적으로 이어져 오던 과도한 의전과 형식적인 업무 관행을 과감히 덜어내고, 그만큼의 시간과 행정력을 현장과 주민 소통에 집중 투입하는 공직문화 혁신에 나선다. 보여주기식 행정에서 벗어나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용적 구정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서대문구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의전은 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