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앤드원더 협업 상품 출시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4 08:23:19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는 ‘23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일본의 아웃도어 브랜드 앤드원더(and Wander)와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종키츠네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올 들어 매월 새로운 아이템을 시장에 내놓고 있고, 한국 단독 상품과 바버(Barbour)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데 이어 이달에는 앤드원더와 손을 잡았다.  

 

▲메종키츠네, 앤드원더 협업 상품 출시

앤드원더는 이세이 미야케에서 함께 일했던 디자이너 ‘이케우치 케이타(Ikeuchi Keita)’와 ‘모리 미호코(Mori Mihoko)’가 2010년에 론칭한 브랜드다. 자연과 산속의 패션을 일상의 패션만큼 즐겁게 만들고자 하는 두 창립자의 강한 열정에서 탄생했다. 아웃도어 의류의 기능성과 실용성 안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하이패션 스타일이 어우러진 세련된 아이템을 추구한다.

메종키츠네는 브랜드의 독창적인 정체성과 앤드원더가 동경하는 대자연에 대한 열망을 기반으로, 설산에서의 주말 여행을 주제로 한 ‘르 샬레(Le Chalet)’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다.

‘르 살레’ 컬렉션은 스키 유니폼과 1980년대 스포츠 감성을 토대로 디자인됐다. 대적이면서도 장난스러운 무드가 구현되고, 동시에 향수를 자극하는 요소가 풍부하게 담겼다.

특히 메종키츠네는 브랜드 상징인 여우 로고를 비롯해 패딩 디테일, 세미 오버핏 실루엣 등을 활용해 겨울 아이템에 생동감을 더했다.

후드 재킷은 추운 겨울 바람을 견딜 수 있고, 플리스 재킷은 모닥불처럼 따뜻한 보온력을 갖췄다. 장갑 등 니트 아이템은 다양한 스타일과의 조합을 통해 세련된 감성을 전달한다.

‘르 샬레’ 컬렉션은 메종키츠네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전국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 앤드원더의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된다.

정혜림 메종키츠네 팀장은 “늘 신선함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층과의 소통을 꾀하는 차원에서 글로벌 대표 브랜드와의 협업 사례를 확대하고 있다” 라며 “산에서나 도시에서나 가까운 사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옷의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번 협업 상품은 올 시즌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역할을 하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종키츠네는 영국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와 협업 상품을 출시, 메종키츠네만의 독특한 감각을 영국 전통 클래식 스타일에 접목해 새로운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바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펀딩인사이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 전략서 출간 예정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전문기업 펀딩인사이더가 오는 7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실무와 전략을 담은 전문 도서를 출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현재 도서의 가제는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의 바이블’이다.이번 신간은 펀딩인사이더가 축적해 온 520건 이상의 미국 킥스타터 마케팅 및 올인원 대행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자체 개발 프로

2

위성곤 제주지사 당선인, 황종우 해수부 장관 면담…“제주신항, 국가관리 전환해 직접 예산 투입” 요청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당선 후 첫 공식 민생 행보로 제주해양 수산 분야의 최대 숙원인 ‘제주신항 개발’의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정부 요인과 전격 회동했다. 위 당선인은 지방 재정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전략으로 정부의 직접적인 예산 편성을 강하게 요구하며 본격적인 ‘유능한 실리

3

"성장기 비만 맞춤 진료 강화"…경희대병원, '소아청소년 비만·대사클리닉' 개소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경희대병원이 소아·청소년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성장기 비만 관리 강화에 나섰다. 경희대병원은 지난 4일 소아·청소년 비만의 조기 진단과 합병증 예방·관리를 위한 ‘소아청소년 비만·대사 클리닉’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경희대병원은 이번 클리닉 개소를 통해 성장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