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AI·데이터 기반 HR테크 플랫폼 잡코리아가 기업 채용 효율을 극대화하는 신개념 상품 ‘스마트핏’을 출시하고, 첫 이용 기업에 5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스마트핏’은 잡코리아가 글로벌 채용 트렌드에 맞춰 선제적으로 도입한 성과 중심 채용 상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과 클릭 기반 과금 구조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노출형 광고와 달리 구직자가 채용 공고를 실제로 조회할 때만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기업은 한정된 예산으로도 높은 효율의 채용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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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잡코리아> |
또한 잡코리아가 29년간 축적한 방대한 구직자 행동 데이터에 기반해, 직무·지역·경력 정보를 정밀 분석해 가장 적합한 인재에게 공고를 노출한다. 기업이 공고 노출 및 상품 적용 여부를 수시로 조절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이다. 채용이 조기 완료되면, 예산을 절감하고 남은 금액을 다른 채용에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제 서비스를 경험한 기업 고객과 업계 관계자 사이에선 호평 일색이다. 한 음향 업체 담당자는 “기존에 사용하던 상품과 비교해 비용 대비 지원자 품질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다른 유통업체 관계자는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아 추후 재이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잡코리아는 스마트핏의 기능을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다. AI 활용 매칭 정확도를 높이고, 다양한 채널로 공고 노출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 고객이 스마트핏을 포함한 여러 채용 상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하고 정산할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 개선도 추진 중이다.
박소리 잡코리아 JK사업실 이사는 “스마트핏은 회사 규모와 관계없이 적은 비용으로도 충분한 채용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채용 패러다임의 전환을 주도할 서비스”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기업이 데이터 기반 성과형 채용의 효율성을 직접 경헙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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