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모두시그니처 하와이’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하와이 대표 항공사 하와이안항공을 이용하는 7일 일정의 상품들로 구성됐다. 인천~하와이 직항 노선으로 이동한다. 위탁수화물 23kg 2개와 기내식 2회 서비스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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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두투어] |
이번에 선보인 신상품은 오아후섬과 이웃섬을 연계한 일정으로 구성됐다. 화산 국립공원과 천문대 투어가 가능한 하와이 아일랜드, 마우이섬, 카우아이섬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오아후섬에서는 ▲다이아몬드 헤드 전망대 ▲할로나 블로우홀 ▲폴리네시안 문화센터(PCC) 등을 둘러보며, 태양의 서커스 ‘아우아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이웃섬 숙박이 포함된 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1인당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해당 상품권은 배달의 민족 또는 스타벅스 중 선택이 가능하며, 여행 출발일 기준 14일 이내에 제공된다.
이대혁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하와이의 대표 섬인 오아후섬과 이웃섬의 각기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여행지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기회”라며 "하와이안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함께 하와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문화, 다채로운 액티비티가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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