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코리아x알바몬,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 진행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6-04 08:59:10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잡코리아와 알바몬이 대학생들과 함께하는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그 일환으로 대학 캠퍼스를 찾아가는 ‘카페드림즈(Café DREAMZ)’ 투어를 통해 리유저블백을 직접 꾸며보는 이색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카페드림즈’는 학업과 아르바이트, 취업 준비를 병행하느라 바쁜 대학생들에게 휴식과 응원을 선물하는 대학생 응원 프로모션이다. 온라인 사전 투표를 통해 선정된 캠퍼스에 커피차를 보내 무료 음료와 굿즈를 제공한다. 지난해 50개 대학을 방문해 2만5000여 명의 학생을 만났고, 올해는 대상을 60개 캠퍼스로 확대해 더 많은 Z세대와 소통할 예정이다.

 

▲ <사진=잡코리아>

 

이번 6월 일정에는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며 환경 보호와 자원 순환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ESG 프로그램을 더해 눈길을 끈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인쇄 오류로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2만5000개의 리유저블백을 손수 꾸며, 단 하나뿐인 나만의 ‘백’으로 재탄생시키는 ‘실수로 탄생한 행운템 럭키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학생들은 미세한 인쇄 오류가 있는 가방에 자신만의 스티커와 메시지로 개성을 더하며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완성하게 된다. 이를 통해 작은 실수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버려질 뻔한 물건의 가치를 되살리는 업사이클링을 경험하며 ESG 실천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현장에서는 개성 넘치는 럭키백을 꾸민 참가자들에게 푸짐한 경품도 증정한다.

 

지난 2일 서울 한양대학교에서 열린 행사에도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벤트에 참가한 오서윤(한양대학원 관광학과) 학생은 “전량 폐기될 뻔한 가방을 의미 있는 이벤트와 함께 재탄생시킨 점이 인상깊었고 환경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기업이라는 인식을 받았다”며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꾸미기 트렌드를 센스있게 기획해주신 것 같아 재밌게 참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잡코리아는 대학생들이 사고의 전환을 통해 작은 실수를 긍정적인 기억으로 바꿔보는 경험을 얻어가길 바라는 취지로 이 행사를 기획했다. 이케아의 스펠링 오류 가방 한정 판매, 어글리어스의 못난이 농산물 정기배송 서비스, 하자가 있는 B급 그릇 시장의 성장 등 다양한 업사이클링 사례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임선양 잡코리아 전략마케팅팀 팀장은 “재사용 가능한 리유저블백의 인쇄 오류를 스티커로 커버업하는 이벤트에는 앞으로 인생을 살면서 수많은 실수를 경험하고, 또 극복해나갈 청춘을 향한 응원은 물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구 환경을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다”며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앞으로도 1위 HR테크 플랫폼으로서 청년들에게 진정성 있는 응원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은 기준금리 ‘6회 연속 동결’ 무게…출산율 0.8명대 회복 촉각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다음 주(2월 23~27일) 우리 경제의 향방을 가늠할 핵심 통화정책 결정과 주요 지표들이 잇따라 공개된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필두로 국가적 과제인 인구 동향과 가계 살림살이 형편을 보여주는 성적표가 집중될 예정이다. 가장 큰 관심사는 26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의 통화정책방향 회의다. 현재 2.50%인

2

갤러리아百, '스튜디오 리포소' 아크릴 소품 팝업 진행
[메가경제=정호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봄 시즌을 맞아 서울 명품관에서 수공예 아크릴 소품 브랜드 ‘스튜디오 리포소(Studio Riposo)’ 팝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진행하는 스튜디오 리포소는 빛의 반사와 투명 소재의 색감을 강조한 아크릴 기반 디자인 브랜드다.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파스텔 톤이 반사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3

CJ제일제당, 中 싱후이핀과 라이신 균주 특허 협력
[메가경제=정호 기자] CJ제일제당은 중국 국유기업 StarLakeEppen(싱후이핀)과 라이신 제품 관련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라이신 균주 사용권을 중국 내 독점 라이선스 형태로 제공한다. 회사는 이를 계기로 기존 생산·판매 중심의 라이신 사업을 라이선스 및 기술 이전 등으로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