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신승민 기자] 이랜드킴스클럽 델리 by 애슐리가 신메뉴 하프 로티세리 치킨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델리 by 애슐리는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애슐리퀸즈의 인기 메뉴를 즉석조리식품으로 상품화해 판매하는 킴스클럽의 새로운 델리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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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킴스클럽> |
신규 출시한 하프 로티세리 치킨은 국내산 닭을 직접 오븐에 구워낸 바비큐 치킨이다. 배달 치킨 3만원 시대를 맞이하며 물가가 고공행진 하는 가운데 3990원에 반마리 치킨을 즐길 수 있다는 게 큰 특징이다.
각종 여름 보양식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스팀으로 쪄낸 단호박과 구운 훈제 오리의 조합인 단호박 오리구이가 대표적이며, 이 외에도 ▲장어 지라시스시, ▲대나무찰밥, ▲고추장 훈제삼겹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했다.
이랜드킴스클럽 관계자는 “로티세리 치킨으로 온 가족과 함께 여름 보양식 메뉴를 넉넉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델리 by 애슐리는 강서점을 시작으로 지난달 26일 부천점에 추가로 오픈했으며, 오는 31일에는 강남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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