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졸음번쩍껌', 고속도로 38곳 졸음운전 예방 현수막 설치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9 09:12:42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효능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이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 함께 경기권 고속도로 38곳에 졸음운전 예방을 위한 대형 현수막을 설치 및 운영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은 천연 카페인이 함유된 과라나추출분말과 입안을 상쾌하게 만들어주는 멘톨 성분이 잠을 깨는 데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졸음번쩍껌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고속도로 운전자들의 안전 운전을 돕기 위해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 중이다. 이번 현수막 설치는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운전자의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일깨우고자 인천, 시흥, 군포, 화성, 수원, 경기 광주, 동서울, 용인 등 8개 지사와 협의해 진행됐다.

 

▲ <사진=롯데웰푸드>

 

현수막은 ‘졸음번쩍껌 씹고 안전운전 하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멀리서도 눈에 잘 띄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고속도로 입출구 영업소(톨게이트)를 비롯해 본선 육교, 방음판, 터널 입구, 졸음쉼터, 휴게소 일대까지 다양한 공간에 설치해 운전 중에도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웰푸드는 향후 졸음운전 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졸음번쩍껌은 지난 2014년 첫 출시 이후 10년간 매년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하며 2025년 2월까지 누적 매출액 914억 원을 달성했다. 졸음번쩍껌 오리지널 87g을 기준으로 단순 환산했을 때, 약 2800만 개가 팔린 셈이다. 이는 우리나라 생산연령인구(15~64세) 대부분이 한 번쯤 구매했다고 볼 수 있는 추정치다.

 

특히, 지난해에는 매출액 220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40%가량 신장한 수치이며, 5년 전에 비하면 약 3배 증가했다. 졸음번쩍껌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껌 시장 전체가 침체됐던 때에도 2020년 74억 원, 2021년 81억 원, 2022년 101억 원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기록했다. 효능이 입소문을 타며 운전자를 비롯해 수험생, 직장인 소비자까지 인기를 얻은 것이 주효했다.

 

용기에 담긴 바둑알 모양의 형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한 번 개봉하면 모두 마셔야 하는 에너지 드링크와 비교했을 때 졸음번쩍껌은 한 알당 1.5g~2.3g 사이로, 스스로 섭취 개수를 조절할 수 있어 용량에 부담이 없다. 또 설탕이 함유되지 않아 당분 섭취에 대한 우려도 줄였다.

 

졸음번쩍껌은 더욱 폭넓은 연령대의 소비자 입맛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8월 신제품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하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이어가는 등 관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중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주도적으로 삶을 꾸려가고 활력 있는 활동을 원하는 수요가 늘어감에 따라 졸음번쩍껌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며 “금번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와의 안전운전 캠페인 협업을 비롯해 향후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프로모션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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