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2년 연속 최고등급 'AA' 획득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2-05 09:15:30

[메가경제=정호 기자]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 도넛 등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하는 롯데GRS(대표 차우철)가 국내 대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기관인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하반기 ESG 평가에서 ‘AA’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획득했다.

 

서스틴베스트는 매년 국내 기업의 ESG 관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7단계 (AA, A, BB, B, C, D, E)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 롯데GRS가 획득한 AA등급은 'ESG 리스크 및 기회 관리 수준이 탁월함'을 의미한다. 이번 평가는 국내 상장사 및 비상장사 1,287개 기업을 대상으로 상위 11.3%만이 AA등급을 획득했다.

 

▲ <사진=롯데GRS>

 

롯데GRS는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92.53점을 기록했다. 특히 사회분야에서의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인정받았다. 가족친화경영, 인적ㆍ공급망ㆍ고객 관리 등을 비롯해 사회공헌 및 지역상생 분야에서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점수를 받았다.  

 

롯데GRS는 확대되는 디지털 환경에 맞서 시니어들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와 MOU 체결하며 교육 프로그램 '디지털 마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시니어들의 디지털 문해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어 전국 권역 확대에 나서고 있다. 롯데리아는 각 지역의 유명 맛집과 협업해 디저트 메뉴를 출시하는 ‘롯리단길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상권 홍보 △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판로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이에 지역사회 상생 분야에서는 89.28점을 받아 섹터 평균 44.68점 대비 두 배에 가까운 점수를 획득했다.

 

이 밖에 비상장사임에도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여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투명하게 비즈니스 성과를 공개함으로써 기업의 신뢰도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롯데GRS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며 ESG경영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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