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양대선 기자] 공유오피스 브랜드 소호스페이스는 이러한 트렌드를 선도하며 창업자와 소규모 사업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시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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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소호스페이스 |
소호스페이스는 단순한 비상주사무실 서비스 그 이상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사업자등록 주소를 포함한 오피스 공간 지원은 물론, 세무 서비스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이 가장 필요로 하는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것. 비상주사무실과 세무 관리를 하나로 통합한 이 서비스는 고객이 행정적 부담에서 벗어나 핵심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는 설명이다.
소호스페이스에 따르면 비상주사무실은 월 1만 원대의 경제적인 요금으로 제공되며, 세무 결합 서비스와 함께 이용할 경우 월 10,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장기 계약 고객에게는 무료 법인 설립 지원과 같은 혜택이 포함돼 초기 창업자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또한, 소호스페이스는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활용해 고객에게 맞춤형 세제 전략을 제안한다. 업종별 세제 혜택, 절세 방안, 그리고 사업 확장을 위한 재정 컨설팅까지,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고객의 성장을 돕는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
소호스페이스 관계자는 "단순한 사무 공간 제공이 아닌, 창업 생태계를 지원하고 비즈니스 성공의 발판이 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기존의 비상주사무실 모델에서 한 단계 도약한 소호스페이스는 창업과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서 새로운 표준을 만들어가고 있다.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함께라면, 성공적인 미래를 계획하는 일이 더 이상 멀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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