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도 인정한 K-타이어"… 한국타이어,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1위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09:23:42
  • -
  • +
  • 인쇄
벤투스 '테스트 싹쓸이'…유럽 무대서 초고성능 기술력 입증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아우토 빌트’는 독일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로, 차량 및 타이어 성능 테스트 부문에서 공신력이 높다. 이번 평가는 16개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근 1년간 실시한 각종 테스트 결과를 종합하여 순위가 매겨졌다.

 

▲[사진=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를 앞세워 유럽 전역에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초고성능 퍼포먼스 타이어 ‘벤투스 에보(Ventus evo)’는 ‘아우토 빌트’와 SUV 전문 자동차 매체 ‘아우토 빌트 알라드(Auto Bild Allrad)’가 각각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모두 1위(Test Winner)에 오르며 제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같은 기간 벤투스의 초고성능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는 ‘아우토 빌트 스포츠카’ 주관 테스트에서 ‘좋음(Good)’ 등급을 받았다. 이러한 테스트 결과가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여름용 타이어 제조사’ 부문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됐다.

 

‘벤투스 에보’는 최신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컴파운드를 채택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 주행 안정성 등이 균형을 이루는 제품이다. 

 

지난해 ‘아우토 빌트’에서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영국 ‘왓타이어(WhatTyre)’에서 ‘올해의 퍼포먼스 타이어’로 선정됐다. 영국 ‘타이어 리뷰’에서도 ‘매우 추천(Highly Recommended)’ 등급으로 초고성능 기술력을 증명했다.

 

아울러 ‘한국’의 컴포트 타이어 브랜드 ‘키너지’는 ‘아우토 빌트’의 ‘올해의 사계절용 타이어 제조사(2026 All-Season TOP Manufacturer of the Year)’ 부문에서 종합 3위를 기록했다. 

 

한국타이어는 초고성능과 사계절용 제품군 전반에서 성과를 거두며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브랜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회사는 테크놀로지 혁신을 기반으로 본사 ‘테크노플렉스’, 하이테크 연구소 ‘한국테크노돔’, 아시아 최대 규모 타이어 테스트 트랙 ‘한국테크노링’ 등 혁신 인프라를 활용한 선제적 기술 확보에 박차를 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 VIP 고객 세미나 개최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 투자센터평촌WM은 VIP 고객을 대상으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시장 변화에 따른 투자 환경을 점검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글로벌 자본시장 환경과 주요 자산별 투자 전략을 주제로 진행된다. 세미나는 △1주차 ‘투자시황_K의 시대와 리스크 점검’,

2

서울대 기숙사 무인카페, 메일빈 무인커피머신으로 심야 수요 대응 강화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무인카페 통합솔루션 전문 기업 휴니크의 브랜드 메일빈(mailbean)이 서울대학교 기숙사동 내 무인카페 장비를 최신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대학 환경에 최적화된 24시간 운영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대학가에서는 학습과 생활이 결합된 환경 특성상 시간 제약 없이 이용 가능한 무인카페머신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기숙사 공간에서는

3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범정부 컨트롤타워 가동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정부가 바이오 정책을 총괄하는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출범시키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섰다.정부는 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기존 ‘국가바이오위원회’와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를 통합한 조직으로,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