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현대N페스티벌 공식 후원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9 09:21:10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제주삼다수가 2024 '현대 N 페스티벌(Hyundai N Festival)'에 공식 후원한다.


‘현대 N 페스티벌’은 현대자동차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로 속도의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자 참가 선수와 팬 모두 모터스포츠 문화를 즐기고 체험해 볼 수 있는 축제다.

▲ 제주삼다수, 현대N페스티벌 공식 후원

제주삼다수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삼다수 총 6만여 병을 후원해 참가 선수와 관계자, 관람객들이 ‘우리가 믿는 물, 제주삼다수’와 함께 짜릿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N페스티벌’에 제주삼다수가 공식 파트너십으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참가 선수와 관람객 모두 무한한 가능성에 도전하고 힘차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현대 N 페스티벌’은 지난 4월 열린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 영암 인터내셔널, 인제 스피디움 서킷을 오가며 스프린트 6개 라운드, 타임트라이얼 5개 라운드 총 11번의 라운드로 치러진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