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사이판 라이브M' 진행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7 09: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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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모두투어는 마리아나 관광청과 손잡고 모두투어 자체 라이브 커머스 채널 '라이브M’을 통해 '사이판 라이브M'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라이브M'은 모두투어에서 2022년 론칭한 자체 라이브 커머스로 월 4회, 매주 1회 새로운 여행지에 대한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많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누적 시청자 600만 명, 매출 85억 원, 송객인원 1억 2천 명을 달성하며 지속 성장 중이다.

▲ 모두투어, 자체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사이판 라이브M' 진행

이번 '사이판 라이브M'은 오는 28일 저녁 8시에 방송한다. 사이판 마리아나 관광청과 월드 리조트와 협업하여 풍성한 혜택을 담은 3가지 특별 패키지 기획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상품 '[라이브M] 사이판 월드 리조트 디럭스룸 UP 5일'은 사이판을 대표하는 올인클루시브 월드 리조트를 이용한다. 사이판 월드 리조트는 지난 4월 더욱 다양한 이벤트와 엑티비티를 즐길 수 있도록 ‘웨이브 정글’을 리뉴얼 오픈했고 다양한 문화/직업 체험과 영어 수업으로 구성된 '키즈 어드벤처' 유료 프로그램'을 최근에 새롭게 론칭하여 가족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키즈 어드벤처 프로그램이란 사이판의 명물 코코넛을 직접 만들고 먹어보는 체험과 호텔리어 직업 체험, 미국 교원 자격증을 소지한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 수업으로 구성된 유료 프로그램이다. 라이브M 예약 고객 대상 해당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마나가하섬 관광(환경, 부둣세 $13 포함), 별빛 크루즈 탑승, 시니어 고객 대상 마사지 등의 다양한 혜택을 비롯하여 방송 중 추첨을 통하여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선착순 100명에게 1인당 5만 원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특히 라이브M 방송 최초 사이판의 이웃 섬인 티니안 경비행기 데이투어 상품을 소개한다. 티니안섬은 사이판에서 경비행기로 1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에 있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섬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라이브M은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으로 구성한 고객 중심형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6월부터 10월까지 여름방학, 휴가, 9~10월 황금 연휴 등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담은 이번 방송을 기획했으니 이번 방송을 통해 사이판에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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