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위해 성금 10억원 기부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3 09:23:27
  • -
  • +
  • 인쇄
날씨, 지도 등 다양한 서비스로 호우 피해 확산 방지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네이버는 최근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복구를 위해 10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네이버 CI.

구호 성금은 네이버의 온라인 기부 플랫폼 ‘해피빈’을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수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일상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네이버는 성금 지원과 함께, 네이버 지도, 날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호우 피해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인접 지역 사용자 간 기상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는 ‘날씨 제보톡’과 전국의 제보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제보 지도’를 운영해, 위험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재해재난 특집 페이지에서 위성·레이더 영상, 기상특보, 재난문자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 지도는 홍수 경보, 댐 방류 예고 등 재난 및 사고 정보 안내 기능을 강화하고, 이동 경로상 침수 정보 및 인근 지역의 침수 위험 등의 정보를 안내해 안전한 이동을 지원하고 있다.

 

네이버는 호우, 산불, 지진, 코로나19 등 국내외 재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왔다. 지난 3월 경상·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0억원, 2023년 7월 전국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5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산불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한 도로 통제 상황 및 행동 요령 안내, 코로나19 확산 시 마스크 재고 현황과 백신 관련 정보 제공 등 이용자의 안전 확보에 힘쓰고 있다.

 

한편, 해피빈은 전국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2일 기준 네이버의 기부금을 포함해 해피빈에 총 13억3000만원 이상의 성금이 모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IBK기업銀-KIS자산평가, 기후금융 협력 MOU 체결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25일 기후금융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KIS자산평가와 ‘기후금융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녹색금융 활성화와 전환금융 확대, 탄소시장 대응 등 기후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금융기관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녹색여신 적합성 판단을 위한

2

신한은행,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선정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신춘음악회’ 현장에서 서울시가 주관하는 ‘2025 민관협력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시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은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에 기여한 기관과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신한은행은 세종문화회관과

3

키움증권, 자산관리 잔고 10조원 돌파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키움증권은 고객들이 맡긴 자산관리(WM) 잔고가 10조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월 9조원을 돌파한 뒤 두달여만에 1조원이 더 불어났다. 잔고를 구성하는 주요 상품은 연금저축과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절세상품들로, 전체 잔고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절세 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