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수집형 RPG ‘앵커패닉’, 약 1년 만 구글 1위·애플 2위 달성

황성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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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초기에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 올라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넵튠은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미소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앵커패닉’이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출시 1주년을 맞이한 넵튠 '앵커패닉' 이미지. [사진=넵튠]

지난 달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한 앵커패닉은 지난 7일 기준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오른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했다.

 

출시 초기에도 양대 앱 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른 바 있는 앵커패닉은 업데이트 이후 일일 활성 이용자(DAU)가 전주 대비 5배 가량 증가하면서 출시 1년 여만에 다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성과는 서브컬처 장르에 맞는 2D 일러스트, 3D 애니메이션 연출을 비롯해 신규 미소녀 에이전트의 지속적인 추가 등이 이용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이용자와 운영진 간 꾸준한 소통과 피드백도 상승세를 뒷받침했다. 특히 최근 도입한 ‘지정 픽업 시스템’은 원하는 에이전트를 얻기 위해 주간 로테이션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해소한 것으로, 이용자가 캐릭터와 낙인을 직접 선택해 획득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 앵커패닉은 접속하는 이용자들에게 최대 600회의 무료 뽑기권과 더불어 각종 성장 재화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기 순위 1위 달성을 기념한 추가 보상도 지급할 예정이다.

 

권승현 넵튠 게임사업본부 본부장은 “이용자들의 니즈와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게임을 운영해온 것이 출시 1년 여만에 이례적인 역주행을 성공할 수 있게 한 원동력이 된 것 같다”며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넵튠의 모바일 게임 개발 자회사 엔크로키가 준비 중인 신작 '펭귄런'도 글로벌 사전예약자 150만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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