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 업무협약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08 09:50:44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하나증권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스타트업 육성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전북 지역 전략 산업군의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으로 발굴해 육성하고,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춘 후속 투자와 자본시장 진출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사진=하나증권]

 

하나증권은 직접투자와 조합 출자, 자금 조달 등 단계별 금융 지원을 수행한다. 또한 기업공개(IPO) 컨설팅과 인수합병(M&A) 자문 등 전문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돕는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보육 기업 정보 공유와 우수 기업 추천, 투자설명회 공동 개최 등을 지원해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한다.

 

특히 하나증권은 협약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센터가 올 하반기 조성하는 ‘전북벤처 혁신투자조합 3호’에 출자를 계획하고 있다. 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밀착 보육하는 액셀러레이터에 자금을 공급해, 기업 발굴부터 후속 투자와 자본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투자 구조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는 “하나증권의 투자 및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 혁신기업의 성장 과정에 동행하며 전북 지역 투자 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선종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하나증권과 협력해 지역 벤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고, 직접적인 협력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MMCA 54만 모은 데이미언 허스트…‘진짜 미학적 울림’은 부산 해운대에서 만난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6년 상반기 대한민국 문화예술계를 뜨겁게 달궜던 영국 출신의 세계적 현대미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의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 개인전 ‘진실은 없어 그러나 모든 것은 가능하지’가 누적 관람객 54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3월 20일 개막해 6월 28일까지 96일간 열

2

'독박투어' 장동민, 전조 욕심 냈다 역공 당했다 '합동 디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태항산을 찾은 ‘독박즈’가 마지막 벌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승부에 돌입한다. 그 과정에서 장동민을 향한 절친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쉴 새 없이 이어지며 웃음을 자아낸다. 11일 방송되는 E채널·채널S 예능 ‘끝까지 간다! 독박투어’에서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중국 태항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를 소화한다. 다

3

박상준 강서구청장, 삼성전기 부산사업장 방문…첨단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 강화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부산 강서구가 지역 내 대표 첨단 IT 부품 기업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기업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부산 강서구(구청장 박상준)는 지난 10일 삼성전기(주) 부산사업장을 방문해 기업 운영 현황과 미래 핵심 사업 방향을 청취하고, 지역 산업 발전 및 실질적 행정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