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송현섭 기자] 하나손해보험은 7일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계획에 맞춰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3가지 보험상품을 추천했다.
우선 귀성길이나 장거리 운행시 타인의 차량을 운전하거나 자신의 차를 타인이 운전하게 되는 등 경우 모바일로 쉽게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으로 위험 대비를 제안했다. 이 상품은 1일부터 7일까지 필요한 날만큼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연령은 20세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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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이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연휴 계획에 맞춰 든든하게 가입할 수 있는 3가지 보험상품을 추천했다. [사진=하나손해보험] |
하나원데이자동차보험은 또 내 차 운전을 타인에게 부탁할 때 원데이 앱에서 보험 선물하기도 가능하다. 선물 받을 이의 연락처·생년월일과 자신의 차량번호 등 필수 정보만 입력해 별도 비용 부담 없이 보험기간과 본인확인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하나 해외여행보험’으로 여행 중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데 작년 3월 폭력으로 상해를 당했을 때 변호사 선임비용을 지원해주는 특약도 유용하다. 기존 여행자보험이 의료비 보장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법률 비용까지 보장한다는 점이 돋보인다. 신혼부부(커플)여행자 플랜 등 여행 목적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택할 수도 있다.
아울러 하나손해보험은 이번 설 명절에 연로한 부모를 위한 효도선물로 ‘하나가득담은 3.5.5 간편건강보험’을 추천했다. 장기요양진단 1∼5급 500만원(60세초과 80세이하), 경도이상치매진단비 100만원까지(60세초과 80세이하)로 보장이 된다. 이 상품은 상해질병치료지원금도 가입한도에서 1000만원까지 보장해준다.
가입한 뒤 365건강상담과 전문의료진 안내 및 예약, 간병인·가사도우미 지원(프리미엄) 등 유병자보험 전용 헬스케어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명절에는 많은 이들이 이동하는 데 안전을 위한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나와 가족, 부모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보험을 미리 준비해 든든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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