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들 대상 응원메세지 전해
[메가경제=문혜원 기자] 하나손해보험이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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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은 교직원 응원 캠페인 “하나가 쏜다! 서울편”을 통해 서울 문창초등학교와 관악고등학교에 대한 “학교로 찾아가는 커피트럭 이벤트”를 진행했다.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
지난 11일 진행된 행사는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많은 교직원과 선생님이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서 음료 한잔을 마시며 휴식의 시간을 가졌다.
관악고등학교의 한 선생님은 "관악고의 졸업생으로서 후배들이자 제자들을 가르치는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현재 항암치료 중으로 힘들 때도 있지만 할 수 있을 때까지는 휴직 없이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다. 마침 교직원을 위한 이벤트에 당첨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나손보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로 더케이손해보험 때부터 교직원들에 대한 응원을 이어오고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교권침해 등 침체된 분위기의 교육현장에서도 묵묵히 헌신하는 교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커피트럭 이벤트는 10월 경상도, 11월 강원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하나손해보험 교직원 전용 블로그에서 교직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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