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덴(EIDEN), 2026 서울커피엑스포 성료…장비를 넘어 ‘카페 운영 솔루션’ 구조 제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4-23 09:4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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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티노(JETINNO) JL580 중심… 현장에서 확인된 시장 반응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에이덴(EIDEN)이 국내 최대 규모 커피 산업 전시회인 2026 서울커피엑스포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무인카페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1] 2026 서울커피엑스포 에이덴 부스에서 무인카페 컨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코엑스 A·B홀에서 개최된 상반기 최대 규모 커피 비즈니스 행사로, 커피 머신과 로스팅 장비, 원두, 원부재료, 매장 운영 솔루션까지 카페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행됐다.

올해 전시는 ‘Blend the World(세계를 블렌딩하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글로벌 커피 트렌드와 실질적인 카페 운영 전략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베이커리페어와의 동시 개최를 통해 카페·디저트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비즈니스 장으로 확장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에이덴은 제티노(JETINNO) 전자동 커피머신과 티파이브(TEAF5) 셀프 스무디 머신을 결합한 ‘통합 운영형 무인카페 솔루션’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단순 장비 전시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을 구현한 체험형 공간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전자동 커피, 탄산에이드, 스무디까지 전 메뉴를 하나의 공간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예비 창업자 및 운영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특히 관람객들이 실제 운영 흐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주목받으며, 상담 및 도입 문의로 이어지는 사례가 다수 발생했다.

에이덴은 이번 전시를 통해 무인카페 머신 뿐 아니라 원두 및 파우더·시럽, 냉동과일컵 등 재료 공급, 단일 창구 A/S 시스템까지 통합한 운영 구조를 제시했다. 이는 장비 중심 경쟁에서 벗어나, 카페 운영 전반을 설계하는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방향성을 명확히 한 전략으로 평가된다.

현장에서 특히 주목을 받은 모델은 제티노(JETINNO) JL580이다. 해당 모델은 듀얼 원두 추출 시스템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커피 품질을 구현하는 동시에, 파우더·시럽·탄산 시스템을 결합해 다양한 메뉴를 하나의 장비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다양한 결제 시스템과 원격 관리 기능까지 더해져 무인카페 환경에 최적화된 운영 효율성을 제공한다.


▲ [사진2] 2026 서울커피엑스포에서 에이덴의 로스팅 브랜드 인비전 커피 시연에 긴 고객 대기줄이 형성되었다.

에이덴 관계자는 “이번 서울커피엑스포는 글로벌 트렌드와 실제 운영 전략이 결합된 행사로, 무인카페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실질적인 수요를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장에서 확보한 고객 반응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완성도 높은 자동화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이덴은 씨메(CIME), 제티노(JETINNO), 산레모(SANREMO), 듀발(DUVALL) 등 글로벌 커피 장비 브랜드를 국내에 공급하며, 전국 단위 A/S 인프라와 800여 개 딜러망을 기반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왔다. 최근에는 무인카페 및 자동화 솔루션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F&B 운영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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