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재단, 어린이·청소년 교육 프로젝트 ‘제 2회 하이파이브 챌린지’ 진행

이석호 / 기사승인 : 2021-04-20 09:39:37
  • -
  • +
  • 인쇄

넥슨재단(이사장 김정욱)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협회장 강성현)와 어린이·청소년 창의력 및 문제 해결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젝트 ‘제 2회 하이파이브 챌린지(High-5ive Challenge)’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파이브 챌린지’는 넥슨재단이 지난해 초등컴퓨팅교사협회와 시작한 융합 교육 프로젝트로 ‘노블 엔지니어링(Novel Engineering, 소설 공학)’과 브릭 놀이를 결합해 아이들이 ‘창의적인, 구조적인, 협력하는, 표현력 있는, 상상력 풍부한’ 학생으로 성장하는 것을 돕는 협력사업이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가 공동 주관·주최하고, 레고에듀케이션, 퓨너스(FUNERS), 에이수스(ASUS) 등이 후원한다. 

 

▲ 사진=넥슨 제공

 


‘노블 엔지니어링’이란 미국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에서 개발한 융합 교육 방법으로, 동화, 소설 등 책속에서 주인공이 직면한 문제를 구조물 제작, 코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토리텔링, 문제 해결 및 코딩 능력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오는 23일까지 초등컴퓨팅교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희망 학급을 모집하고, 이후 참가 학급 선정 및 교육 커리큘럼 개발을 거쳐 6~7월과 9~10월에 학급별 수업을 진행한다.

올해는 참가 대상을 지난해 20학급(420여 명)에서 106학급(2000여 명)으로 늘리고 특수학급 11학급과 중·고등학교 5학급도 포함하는 등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며, 수업 종료 이후에는 수업 사례 나눔 및 학생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재단과 초등컴퓨팅교사협회는 지난 17일 초등컴퓨팅교사협회원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 챌린지’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후 교육 커리큘럼 및 교구 개발, 교사 연수 프로그램 운영, 수업 진행 등은 초등컴퓨팅교사협회에서 진행하고, 특수학급 커리큘럼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은 전국 특수교육 연구회(SET UP)와 협업할 예정이다.


이외에 교구 개발에 필요한 브릭 및 제작비 지원, 브릭 전문가 자문 제공, 교육 커리큘럼의 해외 전파 등은 넥슨재단이 맡는다. 

 

▲ 사진=넥슨 제공


초등컴퓨팅교사협회 강성현 협회장은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에게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한 융합 교육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하이파이브 챌린지가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넥슨재단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창의적인 미래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학생들이 ‘하이파이브 챌린지’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지에 1800만여 개의 브릭을 기부했으며, 20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창의적인 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정밀화학 유록스,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 공급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롯데정밀화학은 자사의 유록스를 이베코그룹코리아에 순정 요소수로 독점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유록스는 이베코가 한국에 판매하는 전 트럭에 순정 요소수로 사용된다. 이로써 유록스는 국내 수입되는 주요 글로벌 트럭 브랜드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주요 트럭 완성차 브랜드에 요소수를 공급한다. 유록스는 앞서 메르

2

기아, 2025년 4분기 영업이익 1조8425억…전년 대비 32.2% 감소
[메가경제=정호 기자] 기아는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조84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2%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8조877억원으로 3.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4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39.9%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6.6%를 기록했다. 기아의 4분기 판매대수는 76만3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현대모비스, 지난해 영업이익 3조3575억…전년 대비 9.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3조3575억원으로 전년 대비 9.2% 증가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1조1181억원으로 6.8% 늘었다.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은 5조1,152억원으로 전년 대비 2.8%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3조6647억원으로 9.7% 줄었다. 4분기 실적은 매출 15조3979억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