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자산운용, '대신 G.O.대한민국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3-04 09:58:21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대신증권 계열사 대신자산운용은 국내 주식과 국고채를 병행 운용하는 '대신 G.O.대한민국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유망 국내 주식과 국고채에 분산 투자해 기준가격 1070원(7%, 세전·A클래스 보수 차감 후 기준) 달성을 목표로 운용된다.

 

▲[자료=대신자산운용]

 

전체 주식 비중은 50% 미만으로 관리해 변동성을 조절하고 분할 매매 전략을 통해 가격 리스크를 분산한다. 국내 산업을 선도하는 대표기업과 고배당주에 균형 투자한다.

 

채권 비중은 50% 이상을 유지하며 국고채 3·5·10년 지표물을 중심으로 운용한다. 금리 하락이 예상되면 듀레이션을 확대하고 상승이 예상되면 축소하는 탄력적 전략을 구사한다.

 

목표 수익 달성 시 5영업일 이내 주식과 중장기 국고채를 전량 매도한다. 이후 잔존만기 12개월 이내 단기 국고채에 60% 이상 투자하고 국공채형 MMF와 RP 등 단기 금융상품을 병행해 유동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펀드는 목표 미달성 시 최대 3년까지 운용되며 펀드 설정일 이후 6개월 이내 목표 달성 시 설정일로부터 1년 내 청산, 6개월 이후 달성 시 전환일로부터 6개월 후 청산하는 구조를 갖췄다. 환매수수료는 없고 환매 대금은 청구 시점에 따라 3~5영업일 내 지급된다.

 

대신자산운용은 지난 2023년부터 현재까지 총 5종의 채권혼합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 모든 상품은 운용기간 1년여 만에 목표 수익을 달성했다.

 

대신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펀드는 대표기업 중심의 성장 투자와 고배당 전략, 국고채 운용을 결합해 상승 잠재력과 방어력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라며 "목표전환형 구조를 통해 변동성 국면에서도 안정적 수익 관리를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중현 기자
윤중현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남양유업, 가족돌봄청년 13명 대상 바리스타 직무 체험교육 성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남양유업이 가족돌봄청년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한 ‘바리스타 직무 체험 교육’을 성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양유업과 월드비전이 추진 중인 가족돌봄청년 통합지원사업 ‘필 케어(Fill Care)’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서울 강남구 백미당 본점에서 지난 8월 25일과 9월 8일 총 2회에 걸쳐 가족돌봄청년

2

'야구여왕2' 이대형, 선수들에 '불호령'...박민서는 '눈물' 왜?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야구여왕2’ 이대형 감독 대행이 흔들리는 블랙퀸즈를 바로잡기 위해 강수를 둔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단호한 모습으로 선수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으며 분위기 쇄신에 나선다. 10일 밤 10시 방송되는 채널A ‘야구여왕2’(연출 신재호) 10회에서는 시즌 4승 1패를 달리고 있는 블랙퀸즈와 여자 야구의 전통 강호 나인빅스의 여섯

3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앞두고 '조종사 서열' 갈등…노조, 11년 만에 쟁의조정 신청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통합을 앞두고 양사 조종사들의 통합 서열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파업 위기로 번지고 있다. 통합 이후 기장 승격 순서와 임금·수당 등에 영향을 미치는 이른바 '시니어리티'를 어떤 기준으로 정할지를 두고 노사가 접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9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조종사노동조합(KAPU)은 지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