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무누,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

정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2 09:59:51
  • -
  • +
  • 인쇄

[메가경제=정호 기자] 이랜드월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첫 번째 단독 팝업스토어를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22일 오픈했다.

 

무누는 지난 2월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5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진행된 '키디키디(kidikidi)' 팝업스토어에 참여해 성공적인 성과를 거둔 후, 고객들의 요청으로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

 

▲ <사진=이랜드>

 

키디키디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는 오픈 첫날에만 약 500여 팀이 대기하고, 행사 기간 동안 2만여 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무누는 남유럽 감성의 감각적인 디자인에 동화 속 이야기를 담아 아이의 일상에 특별함을 더하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2024년 SS 시즌부터는 매일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신규 라인 '데일리무누'를 출시하며, 차별화된 스타일을 선호하는 영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무누는 이번 단독 팝업스토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 온라인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체험 및 구매할 수 있으며, 2024 FW 신상 및 이월 상품을 팝업 한정 특가로 제공한다. 구매 고객을 위한 사은품, 럭키박스, 데일리 오픈런 특가도 준비됐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고객 팬덤의 요청으로 무누의 첫 번째 단독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고 말하며, “현장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생존율 높이고 후유증 줄인다” 건국대병원, AI 뇌졸중 솔루션 가동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건국대학교병원(병원장 유광하) 영상의학과가 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신속·정확한 진단과 치료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 뇌졸중 분석 플랫폼 ‘SNAPPY(Stroke Network Application for You)’를 도입했다고 26일 밝혔다.SNAPPY는 뇌졸중 환자의 CT·MRI 영상을 자동 분석해 뇌경색 중심(

2

콜마홀딩스 "콜마BNH, 임시주총 하루 앞두고 소송 줄취하"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콜마홀딩스는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임시주주총회를 하루 앞둔 25일 제기했던 소송 3건을 전격 취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양측 간 경영권 분쟁을 둘러싼 법적 공방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취하된 소송은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검사인 선임 신청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항고) 등이다. 모두 임시주총 개최를

3

'전현무계획2' 최강희 "40대 후반..외로움도 지났다"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전현무계획2’에 뜬 ‘동갑내기’ 전현무-최강희가 먹방과 함께 동병상련 토크를 나눈다. 26일(오늘) 밤 9시 10분 방송하는 본격 리얼 길바닥 먹큐멘터리 ‘전현무계획2’(MBN·채널S 공동 제작) 48회에서는 ‘동갑내기’ 전현무-최강희가 ‘줄 서는 맛집’ 두 군데를 섭렵하는 먹트립이 펼쳐진다. 이날 ‘먹친구’로 등판한 최강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