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제주 새별오름’ 선정 속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가을 여행 인기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1 10: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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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관광공사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가을을 맞이해 전국 명소 27곳을 소개하는 '가을 단풍 여행 지도'를 발표했다.

 

▲사진=제주 새별오름() /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카카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가 선보인 가을 단풍 대표 여행지는 전국 9개 권역에서 화담숲(경기 광주) 반계리은행나무(강원 원주) 보발재전망대(충북 단양) 신성리갈대밭(충남 서천) △적상산(전북 무주) 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경북천년숲정원(경북 경주) 간월재(울산 울주) △새별오름(제주 애월) 등이 선정됐다. 


최근 제주 가을 단풍의 명소로 자리잡은 새별오름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하는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에 위치한 새별오름 여행에 적합한 숙소 정보들이 공유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내 최고급 6성급 스위트로 평가받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색다른 눈길을 끈다. 새별오름과 인접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의 고급스러운 단층형 건축물 구조로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선사한다.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지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고 있다. 더욱이 생물다양성 콘텐츠 ‘버디프렌즈’ 캐릭터와 제휴해 만든 ‘캐릭터 하우스’는 연초에 선착순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가을 단풍 여행 지도는 관광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여행 정보 플랫폼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카카오 T’ 애플리케이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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