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민 동대문구청장, 폭염 취약계층 찾아 현장 점검…삼계탕 나눔 동참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3 10:21:37
폭염 취약계층 가정 방문…냉방기·비상연락체계 등 현장 확인
초복 맞아 저소득 어르신 120명 삼계탕 대접…폭염 대응 강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점검하고 저소득 어르신 대상 삼계탕 나눔 행사에도 참여하며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했다.


동대문구는 최동민 구청장이 지난 10일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고 13일 밝혔다. 

 

▲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10일 용두동 광석교회에서 열린 '2026 용두동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에서 배식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최 구청장은 이날 휘경1동의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냉방기 가동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동주민센터와의 비상 복지 연락체계 구축 여부, 여름철 생활 불편 사항 등을 점검했다.

최 구청장은 "기상이변으로 극심한 무더위가 이어지는 만큼 무엇보다 사전 대비가 중요하다"면서 "취약계층을 빈틈없이 관리하고 신속한 연락체계를 유지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장 점검을 마친 뒤에는 용두동 광석교회에서 열린 '2026 용두동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행사'를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 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이 10일 휘경1동 폭염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동대문구 제공]



용두동 희망복지위원회가 초복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저소득 어르신 120명과 자원봉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식전 공연에 이어 전복 삼계탕과 제철 과일, 떡 등을 함께 나누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동대문구는 지난 5월 15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를 폭염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기상특보 단계별 비상근무를 비롯해 폭염 저감시설 운영,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독거노인과 노숙인 건강관리, 주요 도로 살수 작업 등 폭염 대응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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