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쇼핑의 e커머스 플랫폼 롯데온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6년 유통상생대회'에서 동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롯데온은 21일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백화점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공동 주관한 '2026년 유통상생대회'에서 우수 상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롯데온은 2023년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2025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표창에 이어 세 번째 상생 관련 표창을 받았다.
| ▲ 롯데온, 유통상생대회서 동반위원장상 수상. |
롯데온은 출범 이후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공공기관 및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한 '소담스퀘어', '경북세일페스타' 등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매를 지원하고, 지역 특화 상품 기획전을 운영하며 판매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종합 e커머스 플랫폼 가운데 처음으로 온누리상품권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고 '온누리상생스토어'를 선보였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입점부터 운영까지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참여 업체들은 신규 온라인 판매 채널 확보 등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추진하는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도 2년 연속 운영 중이다. 지난해 패션·뷰티 분야 소상공인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는 홈·리빙 분야 200개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롯데온은 중소상공인 셀러를 대상으로 온라인 판매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반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금융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소상공인의 온라인 사업 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김장훈 롯데온 상품부문 상무는 "이번 수상은 중소상공인과의 상생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온라인 채널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컨설팅과 프로모션, 판촉비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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