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하나은행과 ESG경영·한국판 뉴딜 지원 협력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4-29 10:45:57
하나은행 28억 규모 특별출연으로 기보는 향후 3년 1000억 규모 보증 지원

전 세계 기업들의 화두인 ESG경영과 한국판 뉴딜사업의 성공 안착을 위해 시중은행과 보증기관이 협력한다.
 

▲사진 왼쪽부터 박성호 하나은행장, 정윤모 기술보증기금 이사장 (사진 = 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이사장 정윤모)은 28일 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과 ESG 경영 및 한국판 뉴딜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총 28억원 규모의 특별출연금 및 보증료지원금을 기보에 출연한다. 기보는 이를 재원으로 ▲보증비율 상향(85%→100%) ▲보증료 지원(0.2%p) ▲보증료 감면(0.2%p↓) 등의 우대조치를 적용해 향후 3년간 약 1000억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은 온실가스 감축기업을 위한 녹색보증,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안전인프라보증 및 행복일터 유지보증, 지역주력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자유특구 및 샌드박스 우대보증 등 ESG 경영기업과 한국판 뉴딜기업을 위한 다양한 보증제도를 마련하여 적극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정윤모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보와 하나은행이 협업체계를 강화하여 향후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평가와 금융지원체계 고도화 분야까지 긴밀히 협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기보는 앞으로도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中보톡스 시장 뚫었다"…이니바이오 이니보, 현지 품목허가 획득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이니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규제 관문을 통과했다. 중국에서 품목허가를 받은 국내 제조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는 세 번째로, 이니바이오는 현지 유통망 구축을 거쳐 내년 1분기 상업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이 향후 5년간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

2

VS라인의원 마곡점 개원... “유행 쫓기보다 내 얼굴에 어울리는 디테일 디자인”
[메가경제=정창헌 기자] 서울 강서구 마곡에 VS라인의원 마곡점이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곡점은 강남세브란스병원 전공의를 거쳐 일산점과 인천구월점 원장을 역임한 유현정 대표원장이 이끈다.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리프팅, 필러, 스킨부스터, 보톡스 등 다채로운 미용 진료를 선보인다. 최근 미용 트렌드는 어려 보이는 동안 이미지에 집중되

3

한미약품, 매출 성장·영업익 감소 '희비'…"기술이전 계약금 인식 영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약품이 주력 전문의약품의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3분기 만에 누적 매출 1조2000억원을 넘어섰다. 다만 3분기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감소하면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은 엇갈렸다. 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실적을 27일 발표했다. 잠정 실적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은 3774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