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미드 스프링 시즌 연다…야외존 본격 오픈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5-05-08 10:47:24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비발디파크 내 워터파크 오션월드는 미드 스프링 시즌을 맞아 야외존을 전면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야외존을 오픈하는 미드 스프링 시즌은 오는 6월 5일까지다. 먼저 익스트림존의 경우 익스트림리버는 주말에 한해 상시 운영되며, 메가슬라이드존의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의 경우 주중 교차 운영, 주말 상시 운영한다.
 

▲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미드 스프링 시즌 연다

이어 다이나믹존에서는 주중 기준 몬스터블라스터와 슈퍼부메랑고를 교차 운영하며, 주말에는 두 기종과 자이언트 워터플렉스를 모두 상시 이용할 수 있다.

야외존 오픈을 기념해 미드 스프링 시즌 기간 동안 오션월드 선베드 10% 할인 혜택과 구명조끼를 6천원에, 비치 타올을 5천원에 대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아쿠아슈즈 의무 착용 제도도 시행된다.

오션월드는 고대 이집트라는 이색적인 테마가 있는 워터파크로, 축구장 넓이의 약 14배, 총 126,645㎡ 규모의 아쿠아존, 익스트림존, 다이나믹존, 메가슬라이드존으로 이루어져 있다.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어트랙션과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워터플렉스, 야외 노천탕도 즐길 요소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오션월드 야외존의 본격 오픈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선사하게 됐다”라며 “이번 봄 시즌 오션월드에서 안전하게 행복한 추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컴투스, 3Q 매출 1601억 기록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컴투스는 올 3분기에 매출 1601억원, 영업손실 19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RPG, 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토대로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9% 증가한 5129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지난 9월 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진행된 사전 마케팅 비용 등의 영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은 감

2

에이에스이티-포엠일렉트로옵틱, 이차전지용 부품 베트남 수출 '업무협약'
[메가경제=정호 기자] 차세대 이차전지용 전고체전해질막 전문기업 에이에스이티가 본격적으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에이에스이티는 베트남 하노이에서 포엠일렉트로옵틱 비나(4M Electro Optics Vina)와 전고체전해질막 제품의 현지 진출 및 전동화 산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은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

3

NH농협은행, '올원×페이스페이' 경품 이벤트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오는 30일까지 NH올원뱅크에서 '올원뱅크+토스 페이스페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올원×페이스페이'는 얼굴과 결제수단을 미리 등록하면, 실물카드나 휴대폰 없이도 얼굴 인식만으로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로 가입하고 결제 수단을 NH농협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