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글로벌X, 신임 대표에 라이언 오코너 선임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1 10: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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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은 미국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인 글로벌X(Global X)의 신임 대표이사(CEO)에 라이언 오코너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라이언 오코너는 미국에서 17년 이상 근무한 ETF 전문가다. 골드만삭스의 글로벌 ETF 상품 총괄대표를 역임한 그는 상품 개발 및 운용 전반을 전담해 글로벌 시장과 ETF에 높은 이해도를 갖춘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이전에는 ‘SPDR’ ETF 브랜드를 운용하는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에서 10여 년 동안 근무하기도 했다.

 

▲라이언 오코너 Global X(글로벌엑스) 신임 최고경영자(CEO).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라이언 오코너는 4월 8일부터 글로벌X CEO로 근무할 예정이다. 미래에세자산운용은 오코너 대표가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 새로운 혁신 성장을 위해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글로벌X 는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의 도약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2018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인수할 당시 미국 ETF 시장의 라이징 스타였던 글로벌X는 현재 미국 시장을 대표하는 테마형 ETF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운용자산(AUM)은 56조원 수준이다.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글로벌X가 ‘라이징 스타’를 넘어 ETF 산업의 확실한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목표 하에 최근 조직 개편을 진행했는데, 이를 통해 고객 중심의 방향성을 재정립하고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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