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애플 잔가보장 ‘iPhone for life’ 새 프로그램 개시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0-23 11:13:35
아이폰15부터 반납시 45%까지 잔가 적용 비용 부담 낮춰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신한카드는 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낮춘 새로운 아이폰 구매 프로그램 ‘iPhone for life’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iPhone for life는 신규 출시한 아이폰15부터 이용한 뒤 반납하면 최대 45%의 잔존가치를 보장해주는 애플의 새 프로그램이다. 자급제로 아이폰15 시리즈 구매고객에게 12·24개월 등 약정 기간에 따라 모델별 정해진 금액을 청구 유예하고 잔여액수만 약정에 대해 연 7%로 할부 청구해 월 납입에 대한 부담을 완화하는 것이다.
 

▲신한카드가 아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낮춘 새로운 아이폰 구매 프로그램 ‘iPhone for life’을 선보인다. [사진=신한카드]

 

약정이 끝난 뒤에는 유예된 금액이 일시 청구되나 단말기 반납에 따른 환급액으로 상환할 수 있다. 반납하는 단말기가 정상 작동되면 12개월 약정에 45%, 24개월에 38%를 환급받는다.

예를 들어 ‘아이폰15 프로 맥스’ 1TB 모델(출고가 250만원)을 구매하면서 24개월 프로그램을 이용시 95만원(잔가 38%)이 청구 유예되고 155만원에 대해서만 24개월 할부가 진행된다. 24개월 뒤 단말기를 지정업체에 반납하면 일련의 확인절차를 거쳐 95만원을 환급받게 된다.

iPhone for life 프로그램 가입을 원하면 애플 공식 인증 파트너사인 프리스비·LG전자 베스트샵·롯데 하이마트·이마트·에이샵·윌리스·아이스토어 등에서 신청과 함께 ‘신한카드 Applus’를 발급받고 해당 카드로 아이폰15 전체 라인업을 12개월 또는 24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된다.

또 약정 기간 신한카드 Applus로 전월실적 30만원이상 이용하면 할부 수수료·청구유예 금액에 대한 이자를 면제받아 무이자 할부혜택과 같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신한카드 Applus 연회비는 국내전용 1만5000원, 해외겸용 MASTER의 경우 1만8000원으로 책정됐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 프로그램으로 아이폰을 구매한 고객은 통신사 요금할인 적용도 받는다”며 “신한카드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양쪽의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메리트”라고 밝혔다.

한편 애플의 iPhone for life 프로그램과 신한카드 Applus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앱과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송현섭
송현섭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에이블랩스, 121억 규모 시리즈A 투자 유치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로보틱스 기반 실험실 자동화 기업 에이블랩스가 121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이노폴리스파트너스가 리드했으며 기업은행, 캡스톤파트너스, 호라이즌인베스트먼트,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퓨처플레이, 나우아이비캐피탈 7개 기관이 참여했다. 2021년 설립된 에이블랩스는 바이오 실험실의 액체 핸

2

SK온, 美 ESS서 '18GWh 잭팟'…전기차 넘어 새 먹거리 키운다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온이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에서 9기가와트시(GWh) 규모의 장기 배터리 공급 계약을 따냈다. 연내 추가 협력까지 성사될 경우 양사 간 사업 규모는 총 18GWh로 늘어난다. 전기차용 배터리에 집중했던 SK온이 ESS용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북미 생산시설 가동률과 수익성 개선에도 힘이 실

3

삼성물산, 래미안 BI 5년 만에 개편…블랙·화이트 적용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이 개인의 취향과 주거 경험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래미안 브랜드 체계를 재정비했다. 기존 녹색·회색 중심의 로고는 검은색과 흰색으로 바꿨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의 브랜드 정체성을 재정립하고 새로운 슬로건과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새로운 브랜드 지향점은 ‘높이에서 깊이로(From Heigh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