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MZ세대 사로잡은 '가성비 럭셔리 여행' 호평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8 14:08:36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MZ세대를 중심으로 '가성비 럭셔리 여행’이 고물가 시대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제공

 

트립닷컴 그룹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태평양 6개국 여행자 대상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2025 여행 트렌드 보고서를 공개했다.

 

해당 보고서는 다른 지역과 한국 여행자들의 선호도 차이를 중점적으로 비교해 분석했고, 조사 결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여행객들은 편의성과 럭셔리 부문을 최우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성비 기반의 럭셔리 여행 추세에 따라 한국을 대표하는 각 지역의 초특급 호텔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의 6성급 스위트로 평가받는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럭셔리 여행 트렌드에 편승해 해외 여행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상징수인 200년 된 녹나무가 가장 먼저 맞이하는 연면적 4만평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전직 대통령들의 휴가지로 애용되는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넓은 정원과 최고급 인테리어로 럭셔리 여행의 대명사로 호평받고 있다.

 

더욱이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는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해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한편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지난달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발표한 ‘K-브랜드지수’ 제주 리조트 부문 1위에 오르며 국내외 여행객들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 예선영대표, K-케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협력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컬러플레이스 이세령 대표와 에이드프라미스·국제돌봄연합(ICU) 예선영 대표가 9월 고령 사회에서도 존엄성을 지켜낼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을 위해 혁신 모델을 제시했다. 퍼스널컬러 분야에서 15년간 독보적 입지를 다져온 이세령 대표는 단순한 뷰티 서비스를 넘어 데이터 기반 분석과 맞춤형 이미지 컨설팅을 통해 개인의 자신감과 존엄 회복

2

강원랜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손잡고‘건설 분야 감사자문단’ 발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 감사위원회(상임감사위원 안광복)는 12일에 건설사업의 리스크 예방과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한‘건설 분야 감사자문단’을 공식 발족한다고 밝혔다.이번 자문단 발족은 지난 7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체결한 감사업무 협약 이후 실질적인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되는 후속조치로 양 기관 상임감사위원과 감사업무

3

SK하이닉스, 2025 미래포럼 개최…"차세대 AI 전략 논의"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하이닉스는 지난 11일 경기 이천캠퍼스에서 ‘AI 시대, First Mover로서의 기술적 도약과 Paradigm 변화’라는 주제로 2025 SK하이닉스 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미래포럼은 글로벌 인공지능(AI) 시장의 트렌드와 변화를 조망하고 SK하이닉스 반도체 기술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