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마티레’, 12월 1일 공식 브랜드 런칭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8 11:26:34
  • -
  • +
  • 인쇄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마티레(MTTIRE)가 오는 12월 1일 공식 론칭한다.

 


브랜드명 ‘마티레(MTTIRE)’는 프랑스어 Mérite(가치)와 Attiré(매혹되다)의 의미를 결합한 것으로, ‘매혹될 만한 가치’를 핵심 메시지로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고급 소재, 균형 잡힌 실루엣, 실용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다시 입고 싶은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첫 번째 시즌 테마는 ‘The Beginning of Allure(끌림의 시작)’. 브랜드가 추구하는 감성과 디자인 방향성을 담아낸 이번 컬렉션은 감도 높은 컬러, 미니멀한 라인, 소재 본연의 특성을 강조한 접근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도 신규 브랜드로서 높은 주목도를 확보하고 있다.

MTTIRE는 프리미엄 소재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접근 가능한 가격 전략을 유지해 20~30대뿐 아니라 품질을 중시하는 다양한 소비층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재모 대표는 약 700억 원 규모의 매출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이끈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마티레를 단순한 패션 브랜드가 아닌, 브랜드와 소비자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가치 중심 브랜드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마티레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 향후 오프라인 매장 전개와 협업 프로젝트로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대사 나이 늙으면 당뇨·지방간 위험 ‘폭증’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이 다가오며 한 살 더 먹는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계에서는 실제 나이보다 신체 대사 상태를 반영하는 ‘대사 나이(Metabolic Age)’가 더 중요한 건강 지표로 부상하고 있다. 지방조직의 기능적 젊음과 양적 균형이 대사 나이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꼽히면서, 지방줄기세포 연구 역시 주목받고 있다.대사 나이는 인체의

2

대웅제약, 씨어스·엑소와 스마트병동 통합솔루션 구축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과 손잡고 병상에서 바로 근기능 평가까지 가능한 스마트병동 통합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병실 밖 검사실로 이동해야 했던 기존 시스템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으로, 의료 인력 부담은 줄이고 환자 편의는 크게 높일 전망이다.대웅제약은 11일 서울 본사에서 씨어스테크놀로지, 엑소시스템즈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3

연말연시 이어지는 과음에 위·간·췌장 건강 망친다...“증상별 구분 중요”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로 소화기 계통 질환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단순한 숙취나 속쓰림으로 치부하기 쉬운 급성 위염, 알코올성 간염, 급성 췌장염은 초기 증상이 비슷해 방치될 경우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강북삼성병원 소화기내과 손원 교수는 “잦은 술자리 이후 복통이 느껴진다면 단순 위장 문제가 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