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자사가 운영하는 푸드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텍스트 푸디콘'에서 개발한 제품을 GS샵 모바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이날 오후 6시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샤피라이브(Shoppy Live)'에서 '서울콩비지'를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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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리테일 제공 |
서울콩비지는 2010년 서울 문정동에서 시작한 맛집으로, 넥스트 푸디콘 2기에 참여해 100% 국내산 콩으로 만든 건강식을 가정간편식(HMR)으로 내놓게 됐다.
앞서 GS리테일은 넥스트 푸디콘 시즌 2를 진행하면서 지역 맛집과 소규모 식품 창업팀을 모집했다.
그 결과 최종 선발된 서울콩비지, 돈불리제담, 삼청동호떡 등에 F&B 비즈니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위쿡의 전문 솔루션과 오픈더테이블의 제조사 매칭 및 제품화 서비스를 제공했다.
향후에는 데이터홈쇼핑인 ‘GS마이샵’ 등을 통해 지속 판매할 계획이다.
GS리테일 NPD팀 오석진 매니저는 “이번 ‘넥스트 푸디콘’은 지역 맛집을 발굴해 HMR 제품을 만들어 고객들이 전국 어디에서나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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