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WON페스타' 고객 감사 대규모 이벤트 실시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4-03 11:56:23
  • -
  • +
  • 인쇄
현금 1000만원, 명품 지갑, 애플 및 나이키 세트 등 약 50만개 경품
5월 31일까지, 우리WON뱅킹 이용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

우리은행이 고객 감사 대규모 이벤트를 5월말까지 실시한다. 현금 1000만원, 명품 지갑, 애플 및 나이키 세트 등 약 50만개 경품을 증정하고, 우리WON뱅킹 이용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평소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WON페스타'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평소 우리은행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의 뜻을 담아 'WON페스타' 이벤트를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한다. [포스터=우리은행 제공]


이번 'WON페스타' 이벤트는 우리WON뱅킹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된다.

 

'천만원의 주인공, 너도WON하니?!'이벤트는 우리WON뱅킹에 로그인만 해도 ▲명품 카드지갑, ▲신세계 상품권 (3만원권), ▲스타벅스 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즉석 경품 응모 방식으로 제공한다. 또한 우리WON뱅킹을 지인에게 추천해 신규 가입하면 추천한 고객과 가입한 고객에게 각각 현금 5000원씩 제공하며, 3명 이상 추천시 추첨을 통해 현금 5만원을, 가장 많이 추천한 상위 10명을 선정해 1등에게 최고 현금 1000만원을 제공한다.

'마이데이터×오픈뱅킹 이제는 쓰는거야!' 이벤트는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와 ‘오픈뱅킹 서비스’를 함께 가입하면 ▲애플, 삼성, 나이키, 캠핑, 조말론, 스타벅스 등을 테마로 한 세트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우리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처음 가입하는 고객 모두에게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쿠폰을 제공한다.

'앵콜! 재테크로 럭키찬스' 이벤트는 예금, 적금, 청약, 사이버증권, ISA, IRP 등 금융상품을 1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 ▲신세계 상품권(3만원권), ▲설빙 상품권(2만원권), ▲롯데리아 햄버거 세트, ▲해피머니 상품권(5000원권), ▲스타벅스 커피 쿠폰 즉석 경품 응모권을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이 123년을 고객과 함께해 온 만큼 감사의 의미를 담아 축제와 같은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풍성한 혜택과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황경노 포스코 前 회장 별세
[메가경제=박제성 기자]포스코 2대 회장을 지낸 황경노 전(前) 회장(향년 96세)이 12일 별세했다. 황 전 회장은 포항제철소 창립 멤버이자 초대 기획관리 부장으로서 회사 경영관리 전반에 대한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1972년 상무 승진 후 1977년 회사를 떠나 동부산업 회장, 제철엔지니어링 회장을 역임했다. 이후 1990년 다시 포항

2

에스알,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서 3관왕 달성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SR)은 11일 열린 ‘2025년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올해를 빛낸 ‘2025 기관대상 전략혁신부문 우수상'과 ‘내부감사 경진대회 우수상’에 이어, 박진이 에스알 상임감사가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며 감사부문 3관왕을 달성했다. ‘2025 기관대상 우수상’은 사단법인 한국감사협회가 해마다

3

KAI, 제3차 'K-AI Day' 개최...항공우주 SW·AI 경쟁력 강화 논의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경남 사천 본사에서 항공우주 소프트웨어(SW)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3차 ‘K-AI Day’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K-AI Day’는 데이터 분석 및 AI 기술개발 관련 국내외 기업의 플랫폼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SW 개발 역량 제고를 위한 업체 간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