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은 새해를 맞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성금 20억 원을 기탁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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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LS 안원형 사장(경영지원본부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황인식 사무총장 [사진=LS그룹 제공] |
올해 이웃사랑 성금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엠엔엠, LS엠트론, E1, 예스코 등 6개사가 참여했다.
이날 안원형 ㈜LS 경영지원본부장(사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올해 사랑의 나눔 온도가 100도 이상 뜨겁게 달아오를 수 있도록 LS도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LS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해왔다.
이번 기탁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과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보건·의료 지원, 사회적 돌봄 강화 등에 쓰일 예정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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