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노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창업보육센터 신규 지정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4 12:47:37
나노·반도체 분야 기술창업 기업을 키우는 거점으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한국나노기술원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운영중인 ‘나노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6년 ‘창업보육센터(BI, Business Incubation Center)’로 신규 지정되었다고 4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전국 70여개 센터 중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센터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하여 선정되며 이를 통해 기존 1인 창조기업 뿐 아니라 우수한 아이템,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기업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 한국나노기술원 전경


기술원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1인 창조기업의 안정적인 창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나노팹 첨단 고가 연구장비 및 시설, 반도체 공정 및 분석 전문인력, 맞춤형 교육, 경영지원, 연구실 제공 등 체계적인 기술특화 종합지원체제(Total Support System)를 지원해 오고 있다.

기술원은 상·하반기 연 2회 나노반도체 분야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1인 창조기업을 대상으로 서류 및 대면 심사를 통해 입주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기업은 사무공간 및 사무집기, 회의실 등을 무상으로 지원받게 되며, 1인 기업가에게 부족한 네트워크 지원과 함께 기술창업교육 및 멘토링 등 1인 기업 맞춤형 지원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기술원이 보유하고 있는 첨단 고가의 연구장비 및 시설, 연구개발 및 기술자문, 기술이전 지원 등 기술 특화형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창업보육센터’ 지정을 계기로 기존 1인 창조기업 뿐 아니라 우수한 아이템,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초기창업기업이 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하고 맞춤형 교육, 사업화 지원, 멘토링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대상을 확대하고 꾸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계속해서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다.또한 기술원은 이들 기업들의 성공적 창업 및 운영을 위해 구축된 나노분야 연구장비를 활용한 기술컨설팅을 연계 지원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지역 내 맞춤형 고용창출을 목표로 적극 지원하고 있다.


▲ 기술원 지하 1층에 위치한 창업보육센터 외부전경 및 내부

박노재 한국나노기술원 원장 직무대행은 “창업보육센터로써 나노 및 반도체 분야 우수창업 아이템 및 신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 및 1인 창조기업이 기술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기존 사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신규 시장을 발굴·개척할 수 있도록 창업·성장의 토대 마련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나노기술원은 '나노기술개발촉진법'에 따라 2003년 설립된 공공기관으로 수원 본원에 화합물 반도체·나노 소자용 개발·검증을 위한 170여대의 공정 장비를 갖추고 다양한 나노팹 활용사업 및 나노 1인 창조기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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