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에스엠티바이오 IP-Value 강소기업 선정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8-21 13: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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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동훈 기자]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 이하 ‘기보’)은 ㈜에스엠티바이오(대표이사 정용윤)가 보유하고 있는 담도암 세포치료제 기술에 대한 가치평가결과를 반영하여 ‘IP-Value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우수IP 가치플러스 보증(이하 ‘가치플러스 보증’) 1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치플러스 보증은 중소기업이 보유하고 있는 지식재산(IP) 중 고부가가치 첨단기술 분야에 해당하는 우수IP를 발굴하고, 산출된 가치금액 내에서 보증과 연계하여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맞춤형 보증상품이다. 기보 중앙기술평가원은 고난도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우수IP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 ‘IP-Value 강소기업’ 선정서를 수여하고 있으며,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중앙기술평가원에서 ㈜에스엠티바이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수여식을 진행했다.


에스엠티바이오는 2015년 4월 정용윤 대표에 의해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면역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면역세포치료제는 2000년대 초반 T세포의 항원 인식 방법을 개선한 CAR-T 세포치료제 성공 이후 암 치료를 위한 새로운 치료 방법으로 자리 잡았으며, 최근에는 T세포 대비 상대적으로 안전한 자연살해세포를 이용한 치료제 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에스엠티바이오는 담도암 치료용 세포치료제의 임상2b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용 의약품 치료목적 사용승인을 받아 담도암 환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이재필 기보 이사는 “신약 개발기업은 우수IP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개발 및 사업화 준비 기간이 길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기보는 우수IP를 사업화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화 성공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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