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서커스 마을로 놀러오세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1 13:41:18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현대백화점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서커스 마을을 테마로 6개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과 대형 서커스 텐트들로 꾸민 '움직이는 대극장(LE GRAND THEATRE)'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서커스 마을을 선보인다. 

 

더현대 서울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인증샷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는 360도 회전하는 8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와 높이 7m, 너비 5m 정도의 열기구 모형 에어벌룬, 대형 서커스 텐트로 다채롭게 현장을 꾸몄다.

 

또한, 현대백화점의 15개 전 점포를 상징하는 15개의 캐릭터, 1만여 개의 조명, 11채의 서커스 극장 등을 선보여 환상 속 서커스장을 구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KAI, 우주항공청·사천시와 한마음 한뜻 '이웃 사랑 나눔' 실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KAI(한국항공우주산업)가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복지시설과 소외계층 가정 900세대에 2700포기의 김치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차재병 KAI 대표이사, 윤영빈 우주항공청장, 박동싱 사천시장을 비롯해 각 기관의 임직원과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1

2

“검색 없는 쇼핑 시대 도래”...CJ온스타일, 모바일 라방 연간 순접속자 8천만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온스타일은 올해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이하 라방)의 연간 누적 순접속자(UV)가 8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순접속자는 라방 순수 시청자를 뜻한다. 이는 역대 최대치로, 대한민국 성인 인구(약 4000만 명) 기준 1인당 연간 두 번꼴로 CJ온스타일 라방을 시청한 셈이다. 이러한 흐름은 내년 더욱 가속화될 전망

3

애경산업, 자립준비청년 위한 ‘청춘의 살림 첫걸음’ 지원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애경산업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보둠봉사단,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자립지원팀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청춘의 살림 첫걸음’에 ‘생활준비 키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애경산업은 자사 브랜드 2080, 케라시스, 샤워메이트, 리큐, 순샘 등 생활용품과 무선청소기, 식기세트, 조리도구세트 등 10종의 생활 필수 가전 및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