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카지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8 13:41:55
  • -
  • +
  • 인쇄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강원랜드(대표이사직무대행 최철규)가 고객 편의를 위해 카지노 입장예약 ARS 프로세스와 지역주민 출입제도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최철규 대표이사직무대행 취임 이후 강조한 강원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고객 중심서비스를 강화해야한다는 경영방침의 일환으로 ‘규제 및 서비스 혁신 발표회’를 통해 도출된 과제다. 

 

▲ 강원랜드, 카지노 서비스 개선으로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 [사진=강원랜드]

이에 따라 지난 23일부터 카지노 입장 예약을 원하는 고객은 원하는 방문일 최대 3일전 ARS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예약시간은 3일전의 경우 14시 11분부터 24시까지, 2일전 0시부터 14시까지로 당첨발표는 14시에서 14시 10분경 각 고객에게 공지된다.

기존에는 방문일 기준 1일전 10시부터 18시까지 예약접수를 통해 18시 10분경 결과를 발표해 고객들이 일정을 준비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고객민원이 제기됐다.

그동안 강원랜드 카지노에는 일평균 6천여 명 정도가 방문하는데, 좌석은 3천석 정도만 운영돼 고객 방문일 기준 1일전 ARS 입장예약 추첨을 통해 입장순서를 지정해 발표하고 있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 출입제도 역시 개선된다. 강원랜드는 인근지역인 정선.태백.영월.삼척 4개시.군 주민들의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지역 주민들은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지정해 1개월에 1일만 입장을 허가했다.

강원랜드는 내달부터 이 제도를 개선해 1개월 1일 입장은 유지하되 고객이 원하는 날짜에 출입이 가능하도록 지역주민 출입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강원랜드가 국내외 신규 복합리조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기 위해서는 시설투자와 환경조성 등 외부적인 혁신도 중요하지만 내부적으로는 고객 서비스가 뒷받침 돼야 한다”며 “앞으로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불편한 점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개선이 가능한 부분부터 찾아 즉각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데브시스터즈, '뉴욕 위드 쿠키런' 오픈 2일 차 누적 방문객 1만명 돌파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미국 시간 기준으로 지난 17일 라인프렌즈 뉴욕 타임스스퀘어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뉴욕 위드 쿠키런(이하 쿠키런 팝업)’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디. 이번 쿠키런 팝업은 그간 지속된 캐릭터 상품에 대한 쿠키런 해외 팬들의 높은 관심과 오프라인 판매 요청에 따라 기획됐다. 특히 쿠키런에 관심이 높은 북미 시장

2

NHN클라우드, NC AI와 AI·인프라 협력 체계 구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엔에이치엔클라우드(이하 NHN클라우드)가 피지컬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NC AI와 협력해 AI 인프라 기반 사업 확대에 나선다. 확산되는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관련 시장에서 협력 기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NHN클라우드는 NC AI와 ‘AI 솔루션 및 클라우드 인프라 기반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

3

신세계免, ‘K-뷰티 전문관’ 오픈…성분·효능 중심 큐레이션 강화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신세계면세점이 성분·효능 중심의 K-뷰티 전문관을 온라인몰에 오픈하며 큐레이션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신세계면세점은 4월 2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몰에 ‘K-뷰티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문관은 기존 가격 중심의 면세 쇼핑에서 벗어나 고효능·고효과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피부과학 기반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