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 기술 전문 자회사 지오시스, '큐텐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3-21 14:04:38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큐텐(Qoo10 Pte. Ltd.)의 기술 전문 자회사인 지오시스(Giosis LLC.)가 ‘큐텐테크놀로지(Qoo10 Technology)’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오시스는 모회사인 큐텐의 플랫폼 기획 및 솔루션 개발 등을 담당해 온 IT 자회사다. 지오시스는 큐텐테크놀로지로 사명을 바꾸며 큐텐 계열 기업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편, 차별화된 역량의 이커머스 전문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이다. 

▲ 큐텐 기술 전문 자회사 지오시스, '큐텐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

큐텐테크놀로지는 큐텐의 글로벌 플랫폼 통합과 더불어, 다양한 커머스 솔루션 확장에 역량을 집중한다. 북미·유럽 기반의 ‘위시(Wish)’ 인수로 글로벌 마켓 플레이스로 거듭난 큐텐 그룹의 시스템 결합을 주도하고, 큐텐의 판매자 시스템인 ‘QSM(Qoo10 Sales Manager)’을 계열 플랫폼으로 확대해 셀러들에게 전세계 고객 대상의 판매 기회를 제공한다.

SaaS 기반 솔루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또한 창출한다. 티몬에 우선 적용한 광고 솔루션 ‘스마트애드(Smart AD)’를 큐텐 계열사 전 플랫폼으로 확대해 셀러들의 상품 판매를 돕는 동시에 이를 다양한 외부 플랫폼과 연동해 글로벌 마케팅 효율을 기대하는 다양한 사업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효종 큐텐테크놀로지 대표는 "글로벌 디지털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난 큐텐과 발맞춰 전 세계 셀러와 소비자를 잇는 플랫폼 기술 기반을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며, “글로벌 커머스 플랫폼을 독자 운영해온 IT전문 기업의 전문성을 살려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81층 들어설 성수동 삼표부지 개발 '일시정지'…성동구 "공공기여 유효, 해법 찾을 것"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성수동 삼표레미콘 부지 복합개발 사업이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자 성동구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해법 마련에 나섰다. 성동구는 관계기관이 사업의 공공적 가치와 지역 발전 효과를 함께 고려해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5일 성동구에 따르면 국토부 심의 보류에도 삼표부지 복합개발에 따른 6054억

2

넷마블, 2Q 영업이익 801억원…신작 효과 매출 성장·수익성 둔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넷마블은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 7492억원, 영업이익 801억원, 당기순이익 2039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4%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0.8%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27.3%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5.0%, 영업이익은 50.8% 각각 증가한 반면 당기순이익은 3.3% 감소

3

디노티시아, AI 스토리지로 글로벌 무대 섰다…FMS 2026 어워드 수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장기기억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통합 솔루션 기업 디노티시아가 자체 개발한 AI 스토리지 기술로 글로벌 메모리·스토리지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AI 연산 경쟁이 GPU를 넘어 데이터 저장과 검색 영역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소프트웨어와 전용 반도체를 결합한 사업 모델로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디노티시아는 미국 캘리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