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에 깃발 꽂았다"…BYD, 수도권 동부 '전기차 전초기지' 구축

박제성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7 14:39:51
아토3·씰·씨라이언7 총출동'체험형 전시장' 강화
전시장 35곳 확대…고객 접점 늘리며 국내 공략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BYD코리아가 수도권 동부 지역 내 전기차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YD Auto 강동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전시장은 서울 강동권을 비롯해 경기 하남, 구리 등 인접 수도권 지역까지 아우르는 우수한 접근성을 확보했다. 

 

BYD Auto 강동 전시장 실내[사진=BYD코리아]

 

다수의 지식산업센터가 밀집한 업무지구와 인근 대형 복합 문화 쇼핑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해 평일에는 직장인, 주말에는 가족 단위 고객까지 폭넓은 방문이 가능한 입지다. 

 

고객이 출·퇴근, 쇼핑이나 여가 등 생활 동선 안에서 전기차를 경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 강동 전시장은 이러한 입지를 바탕으로 수도권 동부 지역 내 브랜드 성장을 견인할 핵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장은 BYD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모던하고 쾌적한 분위기로 구성됐으며, BYD의 주요 전기차 라인업을 한 자리에서 선보인다. 

 

방문 고객은 ▲소형 전기 SUV 아토 3(BYD ATTO 3) ▲스포츠 전기 세단 씰(BYD SEAL) ▲중형 SUV 씨라이언 7(BYD SEALION 7) 최근 출시된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BYD DOLPHIN)까지 다양한 모델을 직접 비교해 시승할 수 있다.

 

강동 전시장의 공식 운영사인 삼천리EV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시장 모든 방문 고객 대상 BYD 리유저블백이 증정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온라인 상담 접수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치킨·커피 쿠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내방 고객 대상 기념품인 BYD 리유저블백은 소진 시 증정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삼천리EV 관계자는 “강동 전시장은 업무지구와 생활 인프라가 결합된 입지를 갖춰 다양한 고객층이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라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편리하게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도록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네트워크 확장은 단순 지점 수 확대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새롭게 설계하는 데 있다”며 “강동 전시장이 일상 가까이에서 BYD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BYD코리아는 현재 전국 주요 도시에 33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전시장 35개, 서비스센터 26개로 확대해 고객 접점 강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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