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나투어가 창립 32주년을 기념해 스타 셰프 ‘최현석’과 함께하는 세부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창립 32주년] 세부 5일 #최현석 셰프 디너파티’는 오는 10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한정 출발한다. 최현석 셰프의 역동적인 라이브 쿠킹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디너 파티와 스노클링, 줄 낚시 등 해양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아일랜드 호핑투어를 일정에 포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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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투어] |
하나투어 창립 기념일인 11월 1일 저녁에는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셰프 시그니처 메뉴와 디너 뷔페를 맛볼 수 있으며, 풍성한 경품을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와 축하 공연도 펼쳐진다.
하나투어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엔터테인먼트와 여행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운영한다. 오는 11월 30일 개최되는 ‘2025 한일 드림플레이어즈’ 야구 경기 직관과 홋카이도 여행을 함께하는 상품을 마련했다.
△K-트롯 디너콘서트(장가계) △컬투 ‘김태균’ 힐링 토크쇼(괌) △글로벌 슬랩스틱 코미디팀 ‘옹알스’ 공연(푸켓) △100만 유튜버 ‘마츠다 부장’과 이자카야 방문(오사카) △인기 발라드 가수 ‘조장혁’ 디너콘서트(다낭) 등 특별 상품도 폭넓게 만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창립 32주년을 맞아 차별화된 체험을 선사하는 테마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기대에 부응하는 다채로운 기획 상품으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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