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EV협의회, 올해 ‘GEAN 어워드·특별상’ 6개 수상 기관 선정…25일 시상식 개최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3-10 15:38:31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세계EV협의회(이하 ‘GEAN’)는 LS일렉트릭, 난사구청,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를 ‘2026 GEAN 어워드’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한다고 10일 밝혔다.

 

▲ 2024 GEAN 어워드 시상식 –필리핀전기차협회장 Rommel T. Juan


‘2026 GEAN 어워드’는 글로벌 e-모빌리티 산업 발전,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실현, 미래 전략산업 발전에 기여한 국내.외 기업(단체)및 기관에 주는 상이다. GEAN은 이번 수상 기관을 총 4차에 걸친 종합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수상 기관으로는 국내 에너지 솔루션 기업 LS일렉트릭, 중국 광저우 난사구청, 말레이시아전기차협회가 선정됐다. 세 기관은 각각 전동화 전환 및 e-모빌리티 인프라 확충, 스마트 시티 구현, 아세안 전기차 보급 확대 등의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

또 ‘2026 GEAN 특별상' 수상 기관으로는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전자신문, 중국자동차기자협회가 선정됐다. 이 기관들은 e-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GEAN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공헌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상식은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개막식이 열리는 이달 25일 제주신화월드에서 진행된다. 제13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오는 3월24~27일, 4일간 제주신화월드와 제주생태.신화.역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50여 개국이 참가한다.

한편 GEAN은 지난 2016년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를 계기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후 매년 제주에서 개최되는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연례총회와 포럼을 병행 개최하며 글로벌 e-모빌리티 협력 거버넌스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GEAN에는 미국·일본을 비롯해 필리핀·인도네시아·베트남 등 아세안(ASEAN) 각국의 전기차협의회와 세계 최대 전기차 제조사인 르노 닛산, BYD 등 30여 개국 80여 개 협회·단체, 국제기구 및 글로벌 기업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GEAN은 매년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함께 개최하는 연례총회에서 GEAN 어워드를 시상해 왔다. 지금까지 닛산, BYD, 삼성SDI, ASEAN EV 협의회,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필리핀전기차협회, 덴마크 댄포스, 전자통신연구원(ETRI), 우진산전, 중국 CATL, 태국전기차협회 등이 수상한 바 있으며, GEAN 특별상으로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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