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노규호 기자] 한화생명이 폭염 속에 현장에서 일하는 FP(보험설계사)들을 찾아가 응원하는 'The H-카페'를 진행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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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한화생명금융서비스 박효순 인천지역단장(왼쪽에서 세번째)이 FP들과 한화생명 The H-카페 이벤트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사진= 한화생명] |
'H-카페' 방문 이벤트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FP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다. 말복인 이날 오전엔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천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보험설계사들에 음료와 간식을 전달했다.
지난달 1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까지 진행된다.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GA,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현장을 찾아 2만9000여명의 FP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정수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한 달 넘게 이어진 기록적인 무더위 속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을 통해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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