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우리은행이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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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10월 31일까지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인천공항 환전 고객 이벤트’를 시행 한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31일까지로, 고객이 금액 제한 없이 외화를 사거나 팔 때 모두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영업점,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내국인 고객이다.
공항 환전소에 부착된 QR코드를 인식하거나 원(WON)뱅킹 내 생활혜택에서 참여할 수 있다. 랜덤 추첨을 통해 환율 우대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총 17개 국가 통화를 환전할 수 있고, 주요통화 기준 최대 80%까지 환율 우대가 가능하다. 환율 우대 쿠폰은 추첨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800개 경품을 제공하며 당첨된 고객은 ▲여행용 키트 ▲환전파우치 ▲위비프렌즈 볼펜을 현장에서 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인천공항 환전소 이용 고객님들께 환율우대 뿐 아니라 즐거운 경험까지 제공하고자 기획한 파격 환전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편리한 서비스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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