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젊은 경영인 네트워크 플랫폼 ‘세이지 비욘드’ 출범

정태현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0 16:15:09
창업가·2세 경영인 대상 혁신 성장 인사이트 공유
박현주 회장 기조강연…VIP 자산관리 서비스 고도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젊은 경영인과 창업가를 대상으로 한 네트워크 플랫폼을 출범했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혁신 성장 전략과 글로벌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차세대 리더와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젊은 리더들과 혁신 성장 철학을 공유하는 플랫폼 ‘세이지 비욘드’를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 19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세이지 비욘드(Sage Beyond) 론칭 포럼에서 미래에셋그룹 GSO 박현주 회장이 기조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세이지 비욘드는 미래에셋증권이 창립 이후 이어온 혁신 성장 DNA와 전략적 통찰을 젊은 리더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플랫폼이다. 회사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사업 확장 과정에 필요한 인사이트와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론칭 포럼에는 창업가와 2세 경영인 등 차세대 리더 14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책임자(GSO)인 박현주 회장이 직접 기조 강연에 나섰다. 박 회장은 미래 세대 리더들에게 필요한 시대적 통찰과 혁신 성장 방향성을 공유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세이지 비욘드를 통해 정기 포럼과 스페셜 세미나, 고객 맞춤형 커뮤니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젊은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플랫폼 출범은 미래에셋증권 VIP 서비스 브랜드 ‘세이지(Sage)’ 고도화 전략과도 연결된다.

세이지 비욘드는 3040 젊은 경영인을 위한 서비스이며, ‘세이지 주니어(Sage Jr.)’는 대학생 자녀를 대상으로 한 차세대 리더 육성 프로그램이다. ‘더 세이지(The Sage)’는 가문 자산관리와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들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 규모와 생애주기,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프리미엄 자산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미래에셋 세이지클럽 멤버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제휴 서비스를 확대하며 VIP 고객 대상 프리미엄 서비스 경쟁력도 강화하고 있다.

김화중 미래에셋증권 PWM부문 대표는 “세이지 비욘드는 혁신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젊은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위해 마련한 플랫폼”이라면서 “고객의 삶과 자산, 미래 성장 과정 전반에 걸쳐 수준 높은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증권업계에서는 젊은 자산가와 기업 오너 2세 등을 겨냥한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경쟁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포럼과 투자 세미나, 글로벌 네트워크 프로그램 등을 통해 차세대 고객 접점을 강화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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