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말차 붕어빵’ 선봬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0-15 16:16:58
  • -
  • +
  • 인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말차 붕어빵’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식문화를 추구하는 유기농 말차 브랜드 슈퍼말차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 [사진=CJ제일제당]

 

‘비비고 말차 붕어빵’은 최근 유행을 넘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는 글로벌 말차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제품이다. 국내산 말차 원료를 함유한 크림 필링과 빵으로 말차의 풍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며, 국산 찹쌀가루를 활용한 CJ제일제당만의 차별화된 ‘프리믹스 기술’로 바삭하고 쫀득한 식감까지 살렸다. 

 

이번 신제품은 이마트 등 전국 대형마트와 CJ더마켓, 마켓컬리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CJ제일제당은 최근 비비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말차 코어’를 주제로 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화제를 모았다. ‘말차 배추김치’, ‘말차 왕교자’ 등 독특하고 재미있는 가상의 말차 신제품들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열띤 반응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냈다. 해당 콘텐츠는 X(옛 트위터) 등 다른 소셜 미디어 채널로 전파되며 총 조회수 850만, 좋아요·댓글·공유 등의 상호작용 40만 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화제성을 토대로, CJ제일제당은 슈퍼말차와 손잡고 한국의 대표적인 겨울 간식인 붕어빵과 호떡 콜라보 시리즈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인 말차 열풍에 본격 합류한다는 전략이다. 영화와 드라마 등 K-콘텐츠가 국내외로 흥행하면서 떡볶이, 김밥, 붕어빵 등을 중심으로 한 K-스트리트 푸드(K-Street Food)의 글로벌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이를 ‘말차’로 새롭게 풀어낸 신제품을 기획했다.

 

오는 11월에는 붕어빵에 이은 두 번째 협업 제품으로 ‘비비고 말차 호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제품은 다가오는 겨울 시즌에 맞춰 한국의 대표 간식인 호떡을 재해석한 것으로, 쫄깃한 반죽에서 말차 풍미를 느낄 수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내산 말차를 전 세계에 알리고 있는 슈퍼말차와 협업해 젊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와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을 계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서울우유, ‘알룰로스 그릭요거트’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이 저당 소비 트렌드에 대응해 대체당 ‘알룰로스’를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효유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서울우유는 ‘더 진한 알룰로스 그릭요거트’를 출시하고 대표 발효유 브랜드 ‘더 진한’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최근 건강을 즐겁게 관리하는 ‘헬시플레저(Healthy Plea

2

"中 빼고 모터 만든다"…LS, 전기차·로봇 겨냥 '탈중국 밸류체인' 승부수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LS에코에너지와 LS에코첨단소재가 구동모터 핵심부품 분야에서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 양 사는 9일 로봇, 방산, 전기차 등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을 겨냥한 ‘구동모터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구동모터는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 장치로, 영구자석, 권선(구리선), 코어 등 3대 핵심

3

“실적 기대감에 신고가 행진”…에이피알, 장중 11%대 급등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에이피알이 1분기 호실적 기대감과 글로벌 사업 확장 기대를 반영하며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등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이피알은 37만3000원에 거래되며 장중 52주 최고가를 새로 썼다. 이후에도 매수세가 지속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오후 들어서도 강세는 이어졌다. 같은 날 오후 2시 기준 에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