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윤중현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5 16:23:52
  • -
  • +
  • 인쇄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KB증권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증권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KB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No.1 금융그룹’의 핵심가치를 반영하여 KB증권이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국민 모두의 행복이 커지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KB증권]

 

KB증권은 2022년부터 브랜드 닉네임 ‘깨비증권’을 탄생시켜 미래 핵심 고객층인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시작했으며, 지난 4월 선보인 ‘커져라 뚝딱!’을 통해 깨비증권과 함께 투자 3년 차에 접어든 MZ세대가 초보 투자자에서 스스로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투자전문성’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둔 광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모두의 행복 커져라 뚝딱!’ 광고는 ‘커져라 뚝딱!’ 광고의 후속편으로 MZ세대가 중요시하는 ESG 가치와 브랜드의 선한 영향력에 주목하여 KB증권의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감각적이고 크리에이티브하게 소개한다.

 

KB증권의 브랜드 닉네임인 ‘깨비’를 마치 거대한 풍선을 부풀린 듯 부드럽고 풍성한 형태로 표현하여 사회공헌 사업 현장을 자유롭게 떠다니는 모습을 보여주며 보는이에게 시각적인 즐거움을 선사하고, 이러한 비주얼이 전하는 평온함으로 KB증권과 함께라면 모두의 행복이 ‘뚝딱’ 커진다는 기대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또한, 거대한 ‘깨비’ 풍선의 여정을 통해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들을 소개한다. 국내외 아동의 교육 및 놀이환경 개선을 위해 16년째 지속해온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깨비증권 무지개교실’, 도심 곳곳에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식재사업인 ‘깨비증권 그린로드’, 양양?해운대?제주 함덕에서 최근 3년간 진행한 친환경 플로깅 캠페인 ‘깨비증권 Change Our Life’, 자립준비청년의 자립과 역량강화를 위한 청년지원 프로그램 ‘행복뚝딱 자립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KB증권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KB증권 관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이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가치 창출을 위한 KB증권의 사회공헌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KB증권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증권사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B증권의 새로운 광고는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극장, 옥외, 신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지씨씨엘, BIX 2025서 IR 피칭·네트워킹 행사 및 단독 부스 운영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글로벌 임상시험 검체분석 기관 지씨씨엘(GCCL, 대표 조관구)은 다음 달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5’(BIX 2025)에 단독 부스로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16일 오후 4시 코엑스 2층 스튜디오159에서 ‘IR 피칭 & 네트워킹 이벤트’를 직접 개최한다.이번 행사

2

롯데호텔 서울, '추캉스' 객실 패키지 선봬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롯데호텔 서울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객실 패키지와 식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호텔 측은 ‘골든 추석 2025(Golden Chuseok 2025)’ 패키지를 통해 △객실 1단계 무료 업그레이드 △레스토랑 ‘라세느’ 조식 2인 △한과·약과·과일·초콜릿으로 구성된 ‘추석 미니 한과 세트’ △피트니스 무료 이

3

롯데카드, 해킹으로 고객 297만명 정보 유출…"전액 보상·인적 쇄신"
[메가경제=윤중현 기자] 롯데카드가 외부 해킹 공격으로 전체 회원 약 960만명 중 297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18일 공식 발표했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고객과 유관기관에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사임을 포함한 인적 쇄신과 보안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유출된 정보는 온라인 결제 과정에서 생성·수집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