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bhc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버거 브랜드 슈퍼두퍼는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 영역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은 총 22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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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두퍼 카카오톡 모바일 교환권 이미지 [bhc그룹 제공] |
시그니처 메뉴 ‘트러플 버거’와 베스트 버거 메뉴인 ‘슈퍼 더블 버거’와 ‘베이컨 에그 온 버거’를 비롯한 슈퍼두퍼 버거 7종, ‘스위트 포테이토’와 ‘애플 코울슬로 등 사이드 4종, 쉐이크 5종을 포함한 음료, 그리고 시즌 한정 메뉴인 ’갈릭 버거 세트‘ 등의 교환권이 출시된다.
또한 선물 받는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금액 상품권 3종(1만 원권, 3만 원권, 5만 원권)도 함께 출시했다.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내 선물하기 탭 내 외식‧프랜차이즈 카테고리에서 이번 출시된 슈퍼두퍼 모바일 교환권을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다.
bhc그룹의 슈퍼두퍼는 미국 서부지역 샌프란시스코를 대표하는 수제버거 브랜드다. 지난해 11월 글로벌 1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하면서 국내에 최초로 들어왔다.
슈퍼두퍼 관계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더욱 많은 분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슈퍼두퍼로 행복을 나눴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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